경안여자고등학교(교장 이원걸)는 1월 30일에 쾌적한 체육 교육 환경과 최첨단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714㎡ 규모의 1층 급식소, 2층 체육관의 다목적 강당 예담관 개관식을을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경상북도 교육청 관계자,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박미경 의원과 경북도의회 박태춘 의원‧권광택 의원, 학교법인 경안학원 이성수 이사장, 경안노회 온혜교회 이상철 목사, 전임 이성덕 교장, 본교 총동창회 이미경 회장과 권은숙 고문‧학부모회장 권숙희 회장과 임원진‧학교운영위원회 윤광문 위원장과 최은경 부위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다목적 강당 개관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개식사, 국민의례, 성경봉독 및 기도, 학교장 인사, 예담관 이름 공모 브리핑, 교감의 경과 보고, 경안학원 이사장의 치사, 이성덕 전임 교장의 격려사와 임종식 교육감의 영상 축사, 전 풍산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류동춘 교육장의 축사, 이순호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축사, 한국 무용을 전공하는 경안여고 신지원, 이혜원 학생의 공연, 이상철 목사의 축도, 테이프 커팅식, 폐식사’로 진행되었다. 본 사업 실무를 진행해온 여분하 행정실장은 “먼저 다목적 강당 및 급식소를 신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신축할 수 있게 되었다. 경안여고가 시설들이 좋은데 조금 더 좋아졌으면 하는 부분이 몇 군데 있었는데 이렇게 해결되어가고 있다. 현대화되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더욱더 좋은 경안여고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원걸 교장은 “본교 다목적강당과 급식소를 새로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쾌적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체육 문화 건강 생활에 도움을 드리게 되었다. 이러한 기반 시설 조성으로 본교 학생들이 더욱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진로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코로나 위기가 끝나면 지역 주민들에게도 학교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그리고 현대화된 최적의 급식환경 제공으로 더욱더 위생적인 학교 급식이 이뤄질 것이다. 학생들에게 한층 더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 활동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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