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재난 안전 교육 훈련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협약식 체결

-(주)라성에너지, 지진 피난용 간이 헬멧 전교생에게 기증-

□ 신성초등학교(교장 김현광)는 9.17.(금)에 ㈜라성에너지와‘학교 재난 안전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특별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 신성초등학교는 업무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재난 안전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장소를 제공하고 재난 안전 장비 및 안전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력하여 재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이번 업무협약에서 ㈜라성에너지(대표 유은상)는 학생들의 지진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는 지진 피난용 간이 헬멧을 전교생에 기증하였다. 간이 헬멧은 기존 안전 헬멧과는 달리 보관이 간편하여 책상 안이나 의자 주변에 두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시 언제라도 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다.

□ 김현광 교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재난 안전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안전 교육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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