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유치원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세요? 또 돌봄이 가능한 유치원은 얼마나 있죠? 만3~5세의 어린이들이 어린이집을 다니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맞벌이 부모의 경우 돌봄의 부재, 긴 방학 등의 이유로 유치원을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가 없습니다 같은 누리과정 하에 소관이 다르다는 이유로 국민 혈세를 원활히 처리하지 못한 점 한심합니다 경북도청, 복지부와 상의를 하긴 하셨나요? 누가봐도 전형적인 탁상행정입니다 그래놓고 2일에 의장실에서 네분이서 나란히 사진 손잡고 웃음이 나오던가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조현일 교육위원회 위원장, 네 분 코로나 시대에 참 모범적인 모습이네요^^ 아이들에게 분열과 혼란을 가르쳐주신 어른들의 모습 기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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