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학교에서 하기 번거롭고 인력을 아끼려는 방식같습니다.

대체 맞벌이 부부는 어쩌라는 건가요?

그리고 이걸 시행하는 학교는 뭐고 안하는 학교는 뭔가요?

같은 지역에 있는 학교인데 어떤학교는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일일이 선생님이 입구에서 체크해서 등교허락하고 어쩐학교는 그냥 부모가 체크해서 보내는데 대체 대충 해서 보내는 부모가있으면 어쩌려고 아무리 생각해도 허술한 이런 행정을 진행하시나요? 

아침마다 애 열 체크해서 보내는건 그렇다치도 집집마다 체온계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옆집에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사는 애는 정말 정확하게 해서 갈까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하기싫다고 떠넘긴고라고 밖에 생각밖에 안드는데 가정형편상의 문제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정말 생각좀 있는 행정을 했으면 합니다. 

가정에서도 조심하지만 문제는 그걸 가르치고 관리하는 학교에서 왜 문제를 가정으로 돌리려고하나요?

아이들건강 부모가 더 신경씁니다.

그런데 그런 간단한 검사도 하기싫어서

자가검진 이딴 변명으로 문자보내서 체크해주세요.

는 정말 아니지 않나요?

자가체크해도 일일이 애들 등교시에 체온체크해도 될까말까인데. 애들이 그렇게 조심성있고 말잘들으면 누구 고생할까요. 

그리고 하려면 다 하던가요 옆학교는 안하고 이학교는 하고 그것도 웃긴거 아닌가요? 

한학교는 자가진단으로 그냥 등교.

한학교는 매일 선생님이 체크하고 등교.

학교 재량에 의한것이라면 전학시켜야 할것 같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