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항공고등학교의 행정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대체 뭣이 중헌디?"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아무리 위드코로나로 전환되었다고 한들 코로나가 종식된것이 아닌데 입학전형에서 특별전형은 1,2차 모두 서류전형으로 실시하고 일반전형 2차는 대면전형으로 하겠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대면 시험이 그렇게도 중요한가요? 나이가 어려 백신접종률이 20~30% 밖에 안되는 아이들을 한데 모아놓고 시험을 치루는게 누굴위해 그러는걸까요

더욱이 영주시 풍기읍, 특히 경북항공고에서 최근 확진자도 많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자신감으로 대면을 시행하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일관성있는

행정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신뢰를 줘야하는 공공기관에서 안일하게 대처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대면시험을 강행하려는 항공고와  이를 승인한 교육청은 하루속히 철회바랍니다

또한 누구를 위해 일할것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