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 예술동아리(Do Dream) 제3회 버스킹 실시

-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 한 감성·희망·행복 두드림-

성암초등학교(교장 박상준)는 12월 27일(금) 점심시간(12:50~13:10)을 이용하여 『성암 예술동아리(Do Dream) 제3회 버스킹』을 표현의 무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에는 성암 예술동아리(Do Dream)의 드럼부, 사물놀이부 학생 외에 방과후 방송댄스부와 바이올린부 학생 등 총 47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이번 버스킹 행사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한 6학년 김00 학생은 “마지막 버스킹이어서 오늘은 더 신나게 공연을 한 것 같다. 일 년 동안 꾸준히 연습해서 실력도 많이 늘었다. 이제 곧 졸업이라 더 이상 공연을 못한다는 게 아쉽지만 끝까지 공연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상준 교장은 “올해 세 번의 버스킹을 하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되어 가는 것을 느꼈다.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작은 성과라도 함께 나누는 문화가 정착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러한 활동을 계기로 우리 학교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향유하는 문화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1030-1.성암초등학교_IMG_0362.JPG   ( 0회 )
• 1030-2.성암초등학교_IMG_0373.JPG   ( 0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