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6월 28일부터 7월 4일 약 일주일 간 문경 관내 유·초·중 5개교를 대상으로 「학생안전 50일 집중점검」 현장 점검을 실시 하였다.
□ 「학생안전 50일 집중점검」은 6, 7월 동안 학교 자체적으로 ○학교방역·급식위생 안전 ○교육활동 안전 ○교육시설 안전 총 3개 분야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교육지원청은 14명의 점검단원을 구성하여 학교 급과 규모를 고려하여 5개 학교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이번 현장 점검에서 코로나 시대를 종식하고 일상으로의 안전한 귀환을 위한 일상 회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중점으로 점검하였다. 세부 항목으로는 학교 방역, 급식 위생, 체험학습·수학여행, 통학 차량,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시설 및 재난 안전등이 있으며 계획서 검토, 현장 답사 등의 방식으로 점검이 이루어졌다. □ 정진표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일상으로 잘 연착륙하려면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교육청에서 점검한 사항을 바탕으로 미흡한 점은 보충하고 잘한 점은 공유하여 더욱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일상을 되찾도록 노력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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