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나은 교육과정 운영의 길을 찾다!' -2020 문경 관내 중학교 대상 자유학기 수업개선 생활기록부 컨설팅-
□ 문경교육지원청(정진표 교육장)은 21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문경중, 가은중, 산양중에서 자유학기 교육과정 운영, 수업개선, 평가, 생활기록부 기재요령 관련 컨설팅을 실시한다. □ 이번 컨설팅은 학교의 특성을 고려하여 학생수 300명이상 1그룹은 문경중, 문경여중, 점촌중을 대상으로 2그룹은 문경서중, 가은중, 마성중을 대상으로, 3그룹은 동로중, 산북중, 산양중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컨설턴트는 교육과정 운영과 생활기록부 관련 전문가인 교사 정은주(산양중)와 수업개선과 평가 분야는 수석교사 김재남(의흥중)이 담당한다. □ 컨설팅 사전에 각 학교에서는 컨설팅 신청서와 학교상황을 사전에 컨설턴트와 교육지원청에 제출한 후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현하고자 한다. 컨설팅 후에는 컨설턴트가 컨설팅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해당학교와 교육청에 제출하여 피드백 과정을 거쳐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 개선을 지향한다. □ 안중환 교육지원과장은 “자유학기, 수업개선, 평가, 생활기록부 기록 등과 관련한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교육과정 운영 개선과 평가의 공정성을 실현하여 더 나은 문경교육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각급 학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안전에 세밀하게 대응하며 교사의 수업전문성을 신장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자유학기 교육과정이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학교현장에서 더욱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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