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중] '클래식 한스푼 앙상블' 초청 음악회 실시 문경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힐링 한스푼 - |
□ 문경서중학교(교장 황희중)는 2022년 7월 4일(월) 14시부터 '클래식 한스푼 앙상블'을 초청하여 주흘관에서 음악회를 실시하였다. □ 이번 초청 음악회에는 올해 완공된 주흘관에서 실시함과 더불어 학부모, 문경 지역민들을 초대하여 음악을 통해 지역의 참여와 소통을 더하였다. □ 클래식 한스푼 앙상블의 피아노 5중주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은 총 4가지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또한 프로그램에는 알라딘의 OST인 'whole new world', 캐리비언의 해적 OST인 'Thema music', 귀멸의 칼날의 OST인 '탄지로의 노래' 등 학생들의 흥미를 끌 영화와 드라마의 OST가 다수 포함되었다. □ 연주회를 들은 한 학생은 “새로 지은 주흘관에서 함께 모여 음악회를 들으니 소리가 더 울려 퍼지는 것 같다. 매년 이런 음악회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악기 소리를 듣는 시간이 있어서 참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 학교의 관계자는 “조화롭게 어울리는 악기 소리들이 학생들의 마음에 남아 창의력을 기르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학생들이 학교에서 이렇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하여 풍부한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더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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