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김조한)는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실시한 제66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서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이 입상하였으며, 학생 지도논문 1명의 교사가 입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점촌중앙초등학교는 다중지능 과학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이를 실물로 만들어 생활에 활용하고, 자연현상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탐구하면서 관찰력, 문제해결력 및 의사 소통능력을 기르는 활동으로 다른 학생들에게도 과학에 더욱더 관심을 두는 계기를 마련해 과학의 저변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5학년 이서현, 전윤서 학생은 지구 및 환경 부분에 출전하여 “친환경 제습제로서의 소금에 대한 탐구”를 통하여 환경보호 및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에 대해서 탐구하였고, 5학년 김동오, 권영민 학생은 물리 부분에 “풍선 자동차 속력에 관한 탐구”를 통하여 과학적 원리를 밝혔다. 점촌중앙초등학교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 및 방과후교육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의 창의 인성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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