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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뉴스 59회

작성일 : 2022.05.24

경북교육뉴스입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사회 전반의 일상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데요.

 

일선 학교 현장에서도

전교생 정상등교는 물론

운동회가 열리는 등

코로나 이전의 모습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포항의 한 초등학교.

 

백 명이 넘는

아이들이 운동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일상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학교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운동회를 개최한겁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야외활동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인터뷰 // 정예봄 // 학생] "오랜만에 엄청 많은 친구들이랑 운동회도 하고 재밌는 것도 많이 해서 좋았어요."

 

 

앞으로는 체육 시간 등 야외활동 시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시행 초기인 만큼

마스크 벗기가 부담스러운 학생들이 다수지만

대폭 완화된 방역 수칙이 반가운 건 사실입니다.

 

교육현장에선

수학여행이나 수련회 등

중단됐던 단체활동도

하나 둘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손형 // 교사] "학생들이 약 3년간 지금 마스크를 쓰고 활동을 하고 있고 특히 외부활동 야외활동을 많이 못해서 이번을 기회로 해서 앞으로 더 재미있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실 풍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아이들 머리보다 높았던

칸막이는 모두 사라졌고

밀집도 조정을 위한 분산 등교나

원격수업도 더는 실시하지 않습니다.

 

대면 수업으로 돌아가면서

학교에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인터뷰 // 권루빈 // 학생] "예전에는 온라인 수업으로 선생님과 친구들을 잘 못만났는데, 지금은 같이 만나서 수업도 할 수 있고 얘기도 할 수 있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려됐던

교육 격차나 정서적 스트레스 등의 문제도

전반적인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현승 // 교사] "학교에서 하는 활동 그리고 학교에서 친구들 만나는 이런 교유관계 이런 부분이 아이들에게 결여돼 있어서 이런 것 때문에 아이들 입장에서도 사실 학교를 많이 나오고 싶어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희들 입장에서도 학생들 관리나 수업의 질 측면에서도 사실은 등교수업이 원격수업보다 무조건 낫다고 저는 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코로나19'3년 가까운 시간 동안

우여곡절을 겪었던 학교 현장에도

일상 회복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HCN뉴스 송태웅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올해로 40주년을 맞았습니다.

 

학생들은 일상 속 문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요.

 

경북에서는 천 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뽐냈습니다.

 

전보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도심 속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래 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신중하게 그린 설계도 위로

층을 쌓아 올리는가 하면,

이곳저곳 구조물을 옮기기도 합니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지역 예선에

경북에선 9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 손준영 / 칠곡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담당]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줌과 동시에 과학기술 문화 저변 확대까지 기대합니다."

 

다른 교실에선 친환경차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과학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학생들은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문제점을 논의하며

저마다의 발전 방향을 제시합니다.

 

[인터뷰 / 박세진 / 칠곡군 북삼중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 오고 나서 대회 같은 거 나가보면 재밌겠다 싶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토론 같은 것도 해보면서 과학적 사고력에 관한

 지식을 넓혀보려고 이렇게 오게 됐습니다."

 

일상 속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과학적 상상력을 겨룬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지역별로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은

오는 9월 열리는 '전국 청소년 과학페어'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얻습니다.

 

HCN NEWS 전보근입니다.

 

 

 

경북교육청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유공 교원 341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표창 수여가 이뤄졌고,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교육청은

"우리 아이들의 꿈이 영글어 갈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온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경북은 850여명이 합격했습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초졸은 지원자 65명 가운데 51명이 합격했으며,

중졸의 경우 218명 가운데 164명이 합격했습니다.

 

또 고졸은

모두 898명의 지원자 가운데 638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최고령 합격자는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77세 여성이며,

재소자들은 69명이 응시해

64명이 합격하는 등

높은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경북지역 직업계고에서 운영되는

도제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도제학교지원단'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도제학교지원단은

도제학교 운영 경험이 많은

외부위원과 교원위원, 장학위원 등 9명으로 구성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기반 마련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상담,

우수 학습기업 발굴이나

취업연계 지원 등을 맡을 계획입니다.

 

도제학교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직업교육 지원 사업으로,

재학 중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학교에서는 이론교육을,

기업에서는 현장 실무교육을 배우는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지원제돕니다.

 

 

 

경북교육청이

옛 울릉북중학교 부지에

가칭 울릉미래교육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울릉미래교육센터는

수학과 과학, 정보영역을 포괄하는 공간으로 지어져

울릉지역 450여명의 초**고등학생들의

창의 융합 교육을 지원하게 됩니다.

 

교육청은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폐교를 리모델링하고,

수학체험실과 메이커 스페이스, 다목적실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영덕교육지원청이

5월 한 달간

'반부패·청렴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부패·청렴의달 운영은

6.1지방선거와 가정의 달을 맞아

공직 기강을 더욱 강화하고,

청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청렴 교육과 연수를 실시하고

친절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등

다채로운 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지방선거 등으로

자칫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우려가 있는 만큼,

청렴의달 운영에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영덕 병곡초등학교는 지난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낭송 대회를 열었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고른 시를 한 편씩 낭송하고 감상했습니다.

 

병곡초는

시낭송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인성 함양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포항교육지원청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초등학교에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곡강초와 대송초 등

7개 학교 13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는 7월 중순까지

학교별로 8차례씩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교우관계를 개선하고,

또 스마트폰 의존 성향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교육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뉴스는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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