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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26대 진평왕 때 창건된 사찰로 당초에는 항사사라 불렀으나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곳에서 수도할 때 물고기로 법력 시합을 하였는데 서로 자기가 살린 고기라고 하여 『나“오”, 고기“어”』자를 써서 오어사라 하였다. 이곳을 찾아 경내를 둘러보면서 불교문화를 이해하고 인근의 산길을 산행하면서 심신을 단련하는 기회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