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근초등학교(교장 임인학)는 5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전교생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수업은 하루 3시간씩 실시하였으며, 세부 프로그램은 △나만의 네온사인 안내판 만들기 △핑퐁로봇을 이용한 코딩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옥방분교 또한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10일, 11일에 수업을 진행했다. □ 이번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발명과 코딩에 관한 호기심을 충족하고 실제 모션 메이커를 사용해 보면서 추상적인 관념이 아니라 실제 코딩의 작동원리를 이해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본교 학생 김○○은 “실제 로봇을 만들면서 공부를 하니까 훨씬 실감나고 재미가 있었다. 다음번에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 임인학 교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학생들의 체험 학습의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 안타까웠는데 이러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과 같은 프로그램 덕분에 학생들의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된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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