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 기성중학교(교장 고이만)는 9월 22일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매년 화재대피훈련과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로 훈련 계획이 미정이지만 기성중학교는 소규모 학교라서 자체 계획을 세워 실시하였다. 대피 훈련을 하기전 동영상을 통해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와 대피 요령을 숙지하였다. 우리나라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실제 지진 발생시 어떻게 행동할지 학생들이 집중하여 듣고 있는 모습.
▢ 머리를 보호하고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모습이다. 지진 대피 시 교실에서 여진에 대비하여 책상 밑으로 몸을 보호한 후 신속히 운동장으로 대피하였다. 훈련은 실전처럼 하라고 교육하였는데 실제 장난을 치거나 뛰는 학생 없이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였다.
▢ 학생수가 적어서 인원파악이 참 쉽쥬! 운동장 한 가운데로 모여서 오늘의 훈련 평가를 듣고 있는 학생 모습이다. 다들 침착하고 진지하게 훈련을 임해줘서 칭찬을 하였다. 끝으로 바닷가 근처라서 해일이 발생할 상황에 대해 어떻게 행동할지 훈화하면서 지진대피훈련을 잘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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