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용문초등학교(교장 이필훈)는 6~7월 두 달 동안 총 7회에 걸쳐 『나의 꿈 가꾸기』라는 주제로 교과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였다. 본 수업은 경북예비미래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자 마련하였다. 두 달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씩 진행되었다. 『나의 꿈 가꾸기』라는 주제와 걸맞게 요리, 인형 만들기, 팝아트, 젠탱글,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진행된 수업은 참여한 모든 학생이 만족할 만큼 재미있고 참신했다. 이필훈 교장은 “앞으로도 용문초등학교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자유로운 표현 활동과 소질 계발에 힘쓸 것이며, 학생들이 행복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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