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코디네이터와 한과 만들기 체험 - 도전! 성취프로그램 -
지보초등학교(교장 박성진)는 10월 23일(금)‘푸드 코디네이터와 한과 만들기 체험’을 주제로 5~6학년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덕유당(덧재 한과)에서 체험을 하였다.
이번 체험은 도전! 성취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함양시키는 목적으로 기획하였다. 먼저 학생들은 한과의 역사를 배우고 발효된 찹쌀로 200도의 고온에서 직접 튀겨도 보고 조청에 묻힌 다음 튀밥 옷을 곱게 입히는 활동을 해보았다. 다음은 푸드 코디네이터 체험으로 푸드 코디네이터의 뜻은 준비된 음식을 예쁘게 치장하여 차리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예쁘게 세팅된 고급스러운 테이블에서 맛있게 차려진 음식과 포도 에이드를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평소 초콜릿과 과자를 좋아했는데 우리 전통 과자인 한과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직접 만들어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푸드 코디네이터란 직업도 흥미롭게 음식을 예쁘게 차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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