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초,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발명의 꿈을 펼치다 -제43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 쾌거! 전국대회 출전- |
창수초등학교 3학년 박O민 학생은 제43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처음 참가해 특상을 받는 영광을 얻었다. 학생이 발명한 발명품의 제목은 &lsquo학교 스쿨버스 언.생.안 안전벨트&rsquo로 평소 스쿨버스에서 안전벨트를 잘 착용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만든 발명품이다. 아두이노 센서와 앱인벤터를 활용하여 휴대폰에서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탑승여부, 안전벨트 착용 여부등을 알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교생 모두가 스쿨버스로 등하교를 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좀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 보조 발명품이다. 창수초등학교 3학년 박O민 학생은 “언생안 안전벨트 발명품을 준비하면서 12세 미만 학생들의 사망률 1위가 교통사고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발명품을 잘 활용한다면 학생들이 큰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노병년 교장은 “작년부터 STEAM 선도학교, 올해 경북예비미래학교 등을 통하여 꾸준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 결과 이와 같은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위해 학교에서적극적으로 지원해줄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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