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울진․청송․영양교육 현장소통토론회 개최 - 교육공감 및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 토론회 - |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식)은 2022. 7. 28.(목) 1층 초연관에서 2022 교육공감 및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동부지역 4개 지원청 합동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현장소통토론회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일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교직원, 지역사회 주요 단체, 학부모 등과 문제의 현장 해결 및 상호 소통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현장소통토론회에는 100여명의 4개 지역 교육 가족이 참가하였으며, 토론에 앞서 동부지역 4개 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주요 계획, 지역 특색 사업과 미래교육 지원센터 구축 등의 내용으로 업무보고를 하였다. □ 이어진 소통토론회에서는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 교원 인력 확충 방안, 감염병 재유행 대응 방안, 기초 학력 저하 및 학력 격차 해소 방안, 교권 침해 대응 방안, 농산어촌지역 학력 향상 방안, 미래 교육 방향 및 현황 등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교육감은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 제시뿐만 아니라, 현안 공유와 따뜻한 경북교육의 비전도 제시하였다.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박재식 교육장은 “영덕교육지원청의 모든 교육가족은 늘 함께,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경북 교육 실현에 동참하고 제시된 의견들 중 지원청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적극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여한 모든 교육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 임종식 교육감은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과 같이 "업무중심 교육행정에서 현정중심 교육지원 행정이 조속히 정착되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에 있어서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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