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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중학교(교장 김종태)는 6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독도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독도 사랑 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 최근 일본 정부는 도쿄올림픽 홈페이지를 통해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는 등 잘못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이번 독도 교육 운영 주간을 통해 독도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바탕으로 그들의 주장이 허구임을 밝히고, 우리 땅 독도의 실상을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대표적인 행사로‘2021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주최 경상북도교육청, 영남대 독도연구소)’에서는 독도의 사계절과 일출・일몰의 아름다운 사진을 감상하고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도 바로 알기 골든벨’을 통해 독도와 관련된 정보를 스스로 찾고 공부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스스로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3학년 박○○ 학생은“ 독도가 당연히 우리 땅이라는 인식만 있었지 제대로 독도에 대해 알지 못했는데, 전시된 게시물을 보며 일본이 얼마나 잘못된 주장을 하는지 알게 되었고, 더욱 더 우리 땅 독도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마음이 생겼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전시회를 관람한 김종태 교장은“독도 교육 운영 주간을 통해 독도 교육이 일회성에 그쳐선 안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독도 수호의 첫걸음은 독도에 관한 관심과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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