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초, ‘학생 스스로 기획 운영하는 YBS 방송 동아리 ’ |
영해초등학교(교장 신영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작년에 활동이 저조했던 YBS 방송 동아리를 방송반이 생긴 이래 최고의 활동을 기록할 정도로 부흥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교장선생님과 담당 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5학년 학생 7명이 주축이 되어 방송반이 하여야 할 일들을 학생 스스로 기획하여 추진하는 등 기존 방송조회 업무만 진행 하던 수동적인 분위기를 개선할 수 있었다. 특히 아침 등교시간,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등 요일별 다른 음악장르를 선곡하여 방송하는 ‘음악이 흐르는 학교!’, 스승의날과 학교스포츠클럽 교내 대회등 학교안 중요한 행사들을 촬영하고 영상편집까지 학생들이 직접하는 등 몇 개월의 짧은 시간 동안 YBS 방송반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가입하고 싶어하는 최고의 인기 동아리가 되었다. 영해초 5학년 한○○ 학생은 “영상크리에이터가 평소 장래희망이었는데 방송반 활동을 통하여 그 꿈에 한발 더 가까이 나아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붙임: 관련사진 4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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