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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은 지난 9월 4일에 발생한 영덕전통시장 화재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큰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9월 13일(월)에 화재 복구 성금을 영덕군청에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룻한 청 직원 50여 명이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에서 십시일반230여 만원의 성금을 모아 영덕군청에 전달했다.
최필순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어진 참담한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분들께 아픔을 공감하고 어려움을 같이 나누자는 취지에서 성금을 모금하였다“ 며, ”전통시장의 조속한 복구는 물론 피해 상인들의 심리적, 경제적인 부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관련 사진 2부(별도 첨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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