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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초등학교(교장 노병년)는 10월 19일(화)에 3~6학년을 대상으로 GETV 화상영어 원어민 보조교사 학교 방문수업을 실시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화상영어 수업은 지역 및 계층 간 교육격차를 감소시키고 사교육비를 경감시키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창수초등학교는 2020년에 이어 2021년 1, 2학기도 GETV 화상영어를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 보조교사 학교 방문수업은 화면으로만 만나던 원어민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 수업하며 서로 소통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학교 방문수업에는 Carmen 선생님과 Jasmin 선생님이 함께 수업을 진행하셨고 Lwazi 선생님께서도 함께 참관하며 지원을 해 주셨다. 이날 선생님들은 학생들과 그림그리기와 게임 등의 활동을 통하여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학생들과 웃고 대화하며 영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6학년 권00 학생은 “화면으로만 만나던 선생님들을 직접 보게 되어 좋았고 어렵기만 하던 영어와 진해진 것 같다”라고 행복한 얼굴로 수업 소감을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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