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은 5월 29일(금) 안정면 과수농가를 찾아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코로나19로 노동인력의 국내외 이동 제한에 따른 인력확보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자는 취지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직원들은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점섭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가 코로나 19로 인해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농촌봉사 활동을 통한 인력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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