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기초등학교 어린이 미술관 개관 - 풍기초등학교(교장 우동하)는 7월 22일(금) 풍기초등학교 어린이 미술관 「꿈꾸는 도화지」개관식을 두며 문을 연다. 개관식은 감염병 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학교 관계자(학교장, 전교학생회 회장, 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기증 작가, 풍기초등학교 총동문회 관계자가 참석하는 개관식을 준비하였다. 풍기초등학교 어린이 미술관 「꿈꾸는 도화지」는 경북미래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감성 채움 예술교육 활동을 펼쳐가기 위해 풍기초등학교 총동문회와 재경 풍우회의 도움을 받아 졸업생 기증 작품 34점과 학생 작품 38점으로 유휴 교실을 꾸며 개관하게 되었다. 풍기초등학교 어린이 미술관 「꿈꾸는 도화지」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 출신 화가의 작품이 전시되는 전시 공간이고, 미술 작품을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는 감상 공간이며 작품과 나, 나와 우리가 소통하는 교육 공간이다. 우동하 교장 선생님은 “꿈꾸는 도화지가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예술 세계에서 멋을 채우는 공간이 되어 가길 바란다. 그리고, 본교와 지역 출신 예술가의 작품으로 계속 확장과 발전을 거듭하는 미술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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