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이산초(교장 우동하)는 31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의료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의 사기진작과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참여한 학생들은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왼손바닥위에 오른손 엄지척 수어동작과 함께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음에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우동하 교장은 ‘우리 모두가 생활속 거리두기, 방역수침을 철저히 지켜서 하루빨리 코로나 위기로부터 벗어나 안전한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덕분에 챌린지’는 안정초등학교의 요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영주남산초등학교와 문수초등학교에 동참을 요청했다.

• 이산초2.JPG   ( 21회 )
• 이산초1.jpg   ( 18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