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는 간식 내 손으로 만들었어요. -풍기초병설유치원 향기나는 마카롱 만들기- |
풍기초병설유치원(원장 우동하)은 10월 15일(수) ‘내가 먹는 간식 내 손으로 만들었어요’ 활동으로 향기나는 마카롱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활동의 제한이 많았던 까치반 친구들은 코로나 19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였다. 마카롱 만들기 지도강사가 건강한 색소를 이용하여 구운 과자 위에 까치반 친구들은 각자의 종이에 색깔별로 구워진 과자를 놓고 여러 가지 크림으로 마카롱을 만들었다. 앙글라즈버터크림, 크림치즈크림, 오레오치즈크림, 황치즈크림, 커피원액을 썩어서 만든 모카크림, 다크초코크림등 신기한 이름을 따라서 읽어보며 마카롱을 장식하느라 신이 났다. 정성껏 만든 마카롱을 보며 까치반 친구들은 “선생님, 너무 예뻐요”“선생님, 커피맛은 우리 엄마 줄 거예요”“선생님, 아까워서 못먹겠어요”라고 말하였다. ‘내가 먹는 간식 내 손으로 만들기’를 통해 까치반 친구들은 건강한 음식으로 나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다짐하여 보았다.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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