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초등학교(교장 우동하)는 11월 12일 6학년을 대상으로 한지 뜨기와 한옥조립체험을 하였다. 이번 활동은 한국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 운영지원단에서 우리 전통의 얼이 담긴 ‘한지뜨기’, ‘한옥조립체험’ 등 한국문화의 정신과 선비정신 문화 및 생활체험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본교 학생 대상 유튜브 촬영을 협조 요청하여 실시하였다.

 6학년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손으로 직접 한지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발견하고 더불어 한옥이 주는 편리함과 과학적인 구조의 조화에 대해 체험을 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주시 슬로건인 선비정신 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는 실질적이고 교육적인 체험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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