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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학생, 학부모 우리는 삼총사!
작성자 행정지원과
등록일 2021.05.18
영양중앙초
1, 2학년 마음을 열어요. 1.jpg 1, 2학년 마음을 열어요. 2.jpg 3학년 미니 가방 만들기.jpg 5, 6학년 사춘기가 뭐예요 1.jpg 5, 6학년 사춘기가 뭐예요 2.jpg 사제동행동아리 삼삼하다. 1.jpg 사제동행동아리 삼삼하다. 2.jpg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박수열)는 교권보호주간을 맞아 514()1일 교사 초청 수업과 교육 나눔 소통 day를 운영했다. 스승은 그릇이고 제자는 그릇에 담긴 물이라 했다. 참된 스승의 모습을 닮아가며 가르침과 배움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1~2학년은 마음을 나누어요.’ 주제로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윤○○ 선생님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정직, 배려, 자기조절의 인성 가치를 말놀이, 몸짓 표현하기로 즐겁게 배우며 놀았다. “내가 먼저 말하겠다고 졸라대는 녀석들 모습에 당황스러웠지만,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수업 준비는 어려웠지만, 천진난만한 아이들 모습에 에너지와 선물을 받은 것 같다.”라고 수업 소감을 말했다.

 

 3~4학년은 보조 가방 만들기(자신만의 그림 넣기), 마카롱 동전 가방 만들기(다양한 소품으로 꾸미기)로 솜씨를 길렀다. 1일 교사로 오신 3학년 김○○의 어머니 김○○내가 잘 알고 있어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순서를 가르쳐주는 것이 힘들었다.”라고 수업 경험을 나누며 초등교사의 어려움과 전문성을 실감했다. 자녀가 학교에서 행동하는 모습이 가정과 너무 다른 것을 보며 학교에서 친구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꼈다고 한다.


 5, 6학년은 사춘기가 뭐예요?’ 주제로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임○○ 선생님이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긍정적인 관점으로 사춘기의 성 호기심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6학년 이○○몸의 변화에 불안과 두려움을 갖지 않고, 내 몸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래요.”라고 수업 후기를 말했다.

 

 오후 250분에는 바들양지 도서관에서 사제동행 동아리 삼삼하다(3총사는 3) 회원들이 교육 나눔 소통 day로 학생과 자녀의 입장, 교사와 부모의 역할을 공감했다. 포스트잇 블루마블을 통해 마음 소통 놀이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는 삼총사로서 서로 존중, 서로 존경함으로 학교를 행복 소통 Zone()으로 만들기로 했다.

 

 공교육에 대한 불만과 불신의 틈에서 학교 교육에 부정적인 뉴스가 때때로 들린다. 매번 인성 교육과 학교의 역할을 책망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배움과 가르침의 길에는 분명 고난과 실패가 있다. 학생의 꿈과 가능성을 향한 도전에 교사와 학교, 학부모와 지역사회는 아낌없는 응원과 도움의 손길로 언제나 응답해야 한다. 학생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준비한 초청 수업과 교육 나눔 소통 day 운영은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의 역할 수행과 책임 실천을 위한 노력이다. 앞선 세대로서 이끌어주고 일깨워주며 삶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바로 당신이 진정한 스승이며 존경받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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