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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62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육상에서 금 3, 은 2, 동 2, 총 7개 메달 획득 |
□ 입실초등학교(교장 박영국)는 2025년 10월 28~29일 영주에서 열린 제62회 경북 학생체육대회 육상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었다.
□ 입실초등학교 5학년 김정향 학생은 28일 오전 경기 남초 5학년 높이뛰기 경기에서 163cm를 넘어 대회 최고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바로 이어 오후 5학년 남초 800m 경기에서 2분 19초의 대회 신기록을 내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영하의 날씨 속 악조건에서도 힘들게 두 경기를 하면서 하루에 대회 2관왕과 대회 신기록 2개를 달성하였다.
또한 6학년 이혜연 학생은 여초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4학년 여초 800m 경기에 3학년 이채연 학생이 출전하여 2분 52초의 놀라운 기록을 내며 은메달을, 4학년 안화량 학생은 2분 53초로 동메달, 남초 6학년 이지원 학생은 100m 동메달에 더해 다음날 200m에서 은메달을 추가 획득하였다. 그 외 3학년 여초 80m 이하은 학생 4위, 5학년 여초 포환던지기 오시연 학생 4위, 5학년 남초 포환 임유준 학생 4위, 6학년 남초 800m 류진하 학생 예선 4위를 기록하는 등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입실초등학교는 정식 육상부가 아닌 육상동아리 활동만으로 2024~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초부 동메달 2개 등 경북대회와 전국대회 메달 수만 총 54개를 획득하는 등 뛰어난 실적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실력의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다.
□ 6학년 이혜연 학생과 이지원 학생, 류진하 학생은 올해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학업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 본교 박영국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즐겁게 훈련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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