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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초등학교(교장 금영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서는 친구와 빼빼로 만들기 행사를 11월 10일부터 11월 11일 동안 교육복지실에서 실시 하였다.
◈ 이 행사는 초등학교 생활의 추억을 만들고자 기획되었으며, 평소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와 빼빼로를 만들며 서로 나누는 활동으로 실시되었다. ◈ 빼빼로 데이는 11일이란 글자와 같은 빼빼로를 친구와 나누는 날로, 업체의 마켓팅으로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누구나 기억하는 날이 되었다.
◈ 요즘 어린이들은 학교 수업 후 사교육으로, 부모님의 맞벌이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사회성을 배워나가는 초등학생 시기에 친구는 가족 외에 사회적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존재이다. 그러나 정작 친구와 함께 할 시간과 추억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와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그리고, 일상에서 벗어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 이 날 프로그램 진행자로 참여한 황00 교육복지사는 “ 요즘 어린이들은 바쁩니다. 학원이다. 공부다. 정작 친구가 가장 필요한 시기인데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은 부족합니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친구와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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