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홈 알림/참여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보기 테이블
[의곡초등학교]사물놀이로 영.호남 예술문화교류에 앞장서다
작성자 의곡초등학교 등록일 2025.12.02
의곡초 보도자료_사물놀이로 영.호남 예술문화교류에 앞장서다1 확대 보기 의곡초 보도자료_사물놀이로 영.호남 예술문화교류에 앞장서다2 확대 보기 의곡초 보도자료_사물놀이로 영.호남 예술문화교류에 앞장서다3 확대 보기 의곡초 보도자료_사물놀이로 영.호남 예술문화교류에 앞장서다4 확대 보기


사물놀이로 영·호남 예술문화 교류에 앞장서다 

  

-의곡초, 경주-목포 예술교육 교류를 위한 목포 공연 -

 의곡초등학교(교장 정영숙)1130()-121() 12일 일정으로 교장, 4-6학년 학생, 학부모, 인솔 교사 등 24명이 목포청소년국악오케스트라 바다청빛 정기연주회 초청 사물놀이 공연과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목포 일원을 다녀왔다.

 이번 의곡초등학교 사물놀이 목포 공연은 경주-목포 예술교육 교류를 위해 지난 10월 경주를 방문 경주예술제 오프닝 공연을 했던 목포청소년국악오케스트라에 대한 답례 공연으로 목포교육지원청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본교 예술동아리 쇼미더장구는 경주의 예술교육을 알리고 영-호남의 예술 문화 교류에 앞장선다는 자긍심으로 4시간이 넘는 먼 거리에도 피곤함을 잊고 리허설과 본 공연에 최선을 다해 연주 실력을 뽐냈다.

 목포청소년국악오케스트라 바다청빛 정기연주회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부부, 목포시 국회의원, 교육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경주에서 온 가장 작은 학교지만 가장 멋진 의곡초등학교가 펼치는 사물놀이 연주에 감탄과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주었다.

 목포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한 저녁 식사와 숙소 제공으로 1박을 한 다음날은 목포 일원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1130() 공연 전에 목포자연사 박물관을 들러 4D 영상 및 전시물 등을 관람하며 체험학습을 진행했으며, 121()은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목포시가지, 유달산, 고하도 전망대 등을 둘러보았다. 점심식사 후에는 경주까지 장거리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 짧은 목포 일원 현장체험학습을 마치고 경주행 버스에 올랐다.

경주-목포 예술교육 교류를 위한 이번 행사에 같이 참석한 경주교육지원청 권오웅 교육지원과장은 목포까지 장거리임에도 교장선생님, 학부모님, 사물놀이를 직접 지도한 강사님까지 특히 4학년 6학년 전체 학생이 참석해 경주의 예술교육을 빛내주어 고맙다. 경주-목포의 예술 동행은 영 · 호남 문화교류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전통을 살리는 사물놀이 국악을 통해 천년고도 경주를 알리고, 경주의 예술교육에 앞장서길 바란다.”

목포해상케이블카 체험학습 전 방문하여 소감과 간식을 전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횟수
  • 의곡초 보도자료_사물놀이로 영.호남 예술문화교류에 앞장서다1.jpg   ( 0회 )
  • 의곡초 보도자료_사물놀이로 영.호남 예술문화교류에 앞장서다2.jpg   ( 0회 )
  • 의곡초 보도자료_사물놀이로 영.호남 예술문화교류에 앞장서다3.jpg   ( 0회 )
  • 의곡초 보도자료_사물놀이로 영.호남 예술문화교류에 앞장서다4.jpg   ( 0회 )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행정지원과
  • 전화054-740-9118
  • 담당자 업데이트일자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