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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전한 공감의 울림 -‘온울림 앙상블’공연 실시- |
안계초등학교(교장 이용창)는 11월 13일(목), 장애 인식 개선 및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장애인 예술단 ‘온울림 앙상블’의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온울림 앙상블’은 다채로운 악기 연주를 보여주었다. 음악을 통해 “장애는 불가능이 아니라 다름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안계초 6학년 박○○은 “공연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장애가 있어도 멋진 연주를 할 수 있다는게 놀랍고, 제가 편견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계초등학교 이용창 교장은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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