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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두들에 흐르는 시(詩)냇물이 전국으로 흘러 가요 - 석보초, 제4회 전국 어린이 독후감 쓰기 대회 다수 입상 - |
▣ 석보초등학교(교장 박수열)는 학생들의 표현력 및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시울림학교 만들기라는 특색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 석보초등학교는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주최하고 소년한국일보가 후원한 ‘제4회 전국 어린이 독후감 쓰기 대회’에 전교생이 참여하여 독서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자기 언어로 표현하면서 ‘전국 최다 수상 학교’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단순한 수상 실적을 넘어, 아이들의 일상 속에 독서와 글쓰기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학교 문화를 보여주는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 석보초등학교는 매월 동시 또는 창작시 1편 낭송하기, 지역축제 연계 백일장 참여, 영양교육지원청 반딧불이 문학교실에 작품(운문, 산문, 독후감) 탑재하기,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시간을 활용해 학년군별 시(詩)냇물 흐르는 별두들 시낭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시와 글을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이번 대회에 우수상을 수상한 6학년 차○○ 학생은 “항상 곁에서 아낌없는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6학년 권○○ 학생 학부모님은 “지도를 잘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 이렇게 큰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고 하니 정말 기쁘네요. 앞으로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재능을 잘 키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박수열 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감성과 표현을 소중히 여기는 교육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문학을 통해 아이들의 내면을 풍요롭게 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삶을 가꾸어가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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