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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반딧불이 문학교실'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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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3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도내 학생들에게 예술·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각 지역청에 Art-Town을 조성하도록 했습니다.

당시, 장학사였던 35대 김인달 교육장님(영중 21기)이 ‘문향고을의 얼’을 살리기 위해 고향 출신 강준용 소설가(영중 21기), 오승강 시인(영중 20기)과 함께 ‘인터넷을 통한 영양고향문학’을 운영했던 것이 지금의 ‘반딧불이 문학교실’ 모태가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 후 송하에 ‘해달뫼문화예술험장’을 조성하여 도예체험장, 국악체험장, 한지공예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평생 동안 많은 글을 읽고, 쓰게 됩니다. 그래서 문학과 우리의 삶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문인들을 탄생시킨 문향 영양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은 물론 향민 모두가 문학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어 ‘반딧불이 문학교실’가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글쓰기 지도 교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눈과 마음을 통해 표출되는 한 줄, 두 줄의 글이 선생님들의 관심 어린 지도를 통해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학생으로 변화되고, 향민 모두가 ‘반딧불이 문학교실’에 깊은 애정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때 문향을 대표할 후배들이 반드시 탄생할 것으로 믿으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