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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뉴스 57회

작성일 : 2022.05.09


안녕하십니까

경북교육뉴스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실상 운영이 중단됐던

'포항유아교육체험센터'

이번 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포항유아교육체험센터는

유치원 견학지의 메카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데요.

 

센터 내부 시설을 새단장하고,

유아 발달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도 더해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송태웅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고사리 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이끼를 풀에 발라 붙입니다.

 

한편에서는

소화기를 든 아이들이

소방관 체험에 한창이고,

친구들과 어울려 범퍼카를 타고

활을 쏘기도 합니다.

 

포항 환호동에 위치한

'유아교육체험센터'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다채로운 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인터뷰 // 권민재 // 유치원생] "만들기도 하고 범퍼카도 타고 기분이 좋아요.친구들 얼굴보고 노니까 엄청 재밌었어요."

 

이곳은 지난 2011

폐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을 열었는데,

유아들의 정서 지원과

놀이교육, 체험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지역에서 입소문이 났습니다.

 

포항은 물론

인근 영덕과 울진에서도

·사립 유치원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

매년 7천 명이 넘는

유아들이 찾을 만큼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사실상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정영석 // 포항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 "놀이형으로 학습하고 체험하는 그런 형태의 수업이 가장 효과적인 수업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이런 체험형이라든가 놀이형이 개별 중심이 되다보니까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노는 법을 잘 모른다든가 하는 이런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센터는 코로나로 발생한

2년 여의 공백을

내부 시설 재단장과

프로그램 확충으로 메웠습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감각적으로 재구성된 공간 위에

범퍼카나 블럭놀이, 샌드아트 등

유아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치들을 곳곳에 설치했습니다.

 

포항교육지원청 역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유아의 정서 회복과

언어, 신체발달 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 정영석 // 포항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 "교육 회복에 앞장서서 체험형 놀이형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고 원아들의 정서회복에 초점을 맞춰서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재된 가운데,

교육 현장에서도

새로운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HCN뉴스 송태웅입니다.

 

인구 유입이 많은

포항 흥해읍에

초등학교 1곳이 새로 생기고,

1곳은 자리를 옮기기로 했습니다.

 

인구 증가로 우려됐던

흥해지역의 학생 수용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빠르면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류희진 기자의 보돕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지구의 한 부집니다.

 

이곳에는 개교한지 80년이 넘은

포항 달전초등학교가

이전할 예정입니다.

 

13천여 제곱미터 부지에는,

특수학급과 유치원을 포함해

현재 달전초보다

4배 가량이나 큰

51학급 규모의 학교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달전초 이전은

최근 이인지구에

대단지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현재 학교 시설만으로는

급증하는 학생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교육당국이 결정한 겁니다.

 

특히 재학생 대부분이

이인지구에 거주하고 있는데,

학교가 이전하면

1km가 넘는 통학거리도

절반 이하로 줄게 됩니다.

 

[인터뷰 // 김도경 // 달전초등학교 교장]

"시설적인 측면이나 여러가지 교육환경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또 학부모님들이 걱정하는 통학거리도 짧아지고.."

 

 

흥해읍 대련리의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도

44학급 규모의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입니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공동주택 개발이 없었던 지역이었지만,

지난해부터

4천여세대 규모의 아파트 분양이 시작되면서,

학교 신설이 시급했습니다.

 

학교 신설이 안 되면

이 지역 학생들은

5km 이상 떨어진

용흥초등학교까지 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

 

[인터뷰 // 김재만 // 포항교육지원청 지역협력담당]

"가칭 대련초 신설로 원거리 통학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달전초 신설 대체이전을 통해 노후화 된 교육환경 여건 개선과 과밀학급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포항교육지원청은

올해 안에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이르면 내년쯤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포항의 새로운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흥해지역에 초등학교 2곳이 생기면서,

학생 등교 문제도

어느정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HCN뉴스 류희진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교육의 패러다임도 변해하고 있는데요.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발명 교육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발명 전문 교육기관이 경주에 들어섰고

학생들의 특허 출원 건수도 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보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 학생이 모형 피아노 건반 자리에 물을 담습니다.

 

피아노 뒤에는 건전지와 센서,

부품을 연결하는 기판이 달려 있습니다.

 

건반은 일종의 수조로,

각 건반에 있는 물을 두드리면

전류 변화를 감지하는 센서로 연결돼

소리가 나는 원리입니다.

 

이 발명품은 특허로 등록돼 있습니다.

 

최근 4년간 경북지역 학생들의 특허 출원은 83,

이 중 20건이 등록을 마쳤고

현재 51건이 심사 중입니다.

 

경북교육청은 2018년부터 포항과 안동, 구미에

학생발명특허출원 거점센터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30건의 발명특허 출원과 등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김정한 경상북도교육청 창의인재과장]

"미래사회는 학생 스스로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의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특허출원과 등록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키우고

 더 나아가 지식재산권 창출 기회를 제공해 학생 스스로

 긍정적 자아상을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전국 최초로 발명 전문 교육기관인

'발명체험교육관'이 경주에 들어섰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특허 출원 등 지식재산권에 관한 교육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HCN NEWS 전보근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학교 실내 체육시설의 외부 개방도

재개됩니다.

 

경북교육청은 이 같은 방침을

각급 학교에 권고하고,

다음 달부터 시행토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방과 후 학교 실내 체육시설에서

각종 운동을 할 수 있게 되는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은

종전 방침을 유지합니다.

 

앞서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208월부터

각급 학교 실내 체육시설 개방을 중지해왔습니다.

 

 경북교육청이

코로나19로 뒤쳐진

학생들의 체력을 높이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합니다.

 

교육청은

일주일에 5일 이상,

하루 60분 이상 운동을 실천하는 학교

30곳을 지정하고,

 

바르게 걷기 선도학교와

우수학교 스포츠클럽 등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도내 모든 초**고등학교는

학생 건강체력 평가제와 연계해

'우리 학교 체력왕 선발대회'

운영할 방침입니다.

 

<클로징>

 

이달부터

그동안 코로나19로 제약받던

일부 교육과정들이

정상적으로 운영 됩니다.

 

학생들의 더욱 활기찬 학교 생활을 기대하면서

오늘 경북교육뉴스는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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