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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뉴스 69회

작성일 : 2022.08.02

 

경북에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대학진학 박람회가 개최 됐습니다.

 

전국의 대학 60여곳이

박람회에 참여했는데요.

 

입시 정보에 목마른

수천 명의 수험생들이 행사 현장을 찾았고,

교사들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입시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정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박람회 행사장이

수험생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행사 시작과 함께

대학교별 부스마다

줄이 길게 이어졌는데,

이날 거의 4천 명이

박람회를 찾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 경북에서 마련된

대규모 대학 진학 박람회인 만큼,

수험생들의 관심 또한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연세대와 고려대, 경북대, 부산대 등

전국의 65개 대학이 찾아

부스를 꾸리고 학생들에게

입시 정보를 안내했습니다.

 

[인터뷰 // 류홍규 // 경주고3] "많은 대학교가 한 곳에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많은 대학교가 모이게 돼서 여러 대학교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오게 됐습니다. 학교가 확실히 많으니깐 들을 정보도 많고 하니깐.."

 

현직 진학 담당 교사들과 함께 하는

일대일 대입 상담도

행사 내내 이뤄졌습니다.

 

대학 입시에 대한

다양한 정보력의 차이가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수험생 별로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 전략을

찾는 게 중요한데

7백여명의 수험생이 상담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 손한나 // 선덕여고3] "일대일로 상담하면서 궁금한 거 이것저것 질문도 할 수 있고, 더 자세히 이것저것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코로나 이후 거리두기로 인해

경북에서는 이같은 대규모 오프라인 박람회는

3년 만의 개쵭니다.

 

23일에는 구미에서도

진학 박람회를 열어

경북지역의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입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인터뷰 // 임종식 // 경북교육감] "코로나 때문에 직접 이런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 경북진학지원센터에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서 전국의 많은 대학에서 와서 설명하고 일대일로 맞춤형 상담을 하는 그런 기회를 갖기 위해서.."

 

한편,

교육청은 박람회가 아니더라도,

권역별로 대학입시 상담센터를

상시적으로 운영해,

지역의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cn뉴스 정필문입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얼어붙었던 학교가

서서히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구미 인동고에서는

3년 만에 열린 강당 음악회로

학생들이 스트레스도 풀고

추억도 쌓았다고 합니다.

 

전보근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코로나와 함께 입학한 학생들이

강당에 모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으로

입학 첫해부터 지금까지

친구들과 제대로 된 추억 하나 쌓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 김현정 / 구미 인동고등학교 3학년]

"코로나 시국에 학교에 입학해서 이때 동안 학교 행사 같은

 외부 활동이 많이 제한돼서 아쉬웠는데."

 

[인터뷰 / 서보민 / 구미 인동고등학교 2학년]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행사가 아무것도 없어서

 공부는 많이 하는데 스트레스 풀 데가 없었어요."

 

'코로나 새내기'의 설움을 달래듯

무대에서 신나는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일상 회복이 서서히 본궤도에 오르면서

3년 만에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린 겁니다.

 

[인터뷰 / 차용석 / 구미 인동고등학교 교장]

"기말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더욱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강당을 뒤덮은 흥겨운 노랫소리에

어느새 무대를 장악한 학생들.

 

신난 친구의 모습을 사진에 담기 바쁩니다.

 

[인터뷰 / 김예민 / 구미 인동고등학교 3학년]

"모여서 공연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잘 없었는데 오늘 기회를 통해서

 신나는 무대 같이 즐겨서 대입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어 좋았어요."

 

운동회와 수학여행, 축제 등

당연히 즐겨야 할 낭만이 사라진 3.

 

바이러스가 앗아간 소소한 행복들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던 하루.

 

다소 아쉽지만, 코로나와 공존한 학창 시절이

또 다른 추억으로 자리 잡길 바라봅니다.

 

[인터뷰 / 채예린, 배지성, 양유빈 / 구미 인동고등학교 3학년]

"노래는 제 마음을 흔들었고 춤은 제 몸을 흔들었습니다.

 저희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공부하느라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 콘서트를 통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풀고 재밌게 논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HCN NEWS 전보근입니다.

 

 

 

오는 2학기

경북지역의 유치원 원아수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학기 도내 유치원 원아수는

31555명으로,

1학기와 비교해 100명 가량이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육청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와

농어촌 유아들을 위해,

면 지역의 경우

학급편성 최저기준 원아수를

3명에서 2명으로 낮췄습니다.

 

 

 

경북교육청이

오는 930일까지

폭염 대응 전담반을 운영하고,

위기 단계별 대응 체제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폭염특보 시 위기 단계별 대응 체제를 가동할 방침으로,

폭염주의보인 주의 단계의 경우

학교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고,

체육활동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교급식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단축수업도 검토하는 등 비상 수업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폭염 경보인 경계 단계의 경우

*학교 시간을 조정하고

원격수업이나 휴업 조치를 검토하는데 이어,

심각 단계에 이를 경우

상황총괄반과 사고처리반,

복구지원반 등 26명으로 구성된

지역 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해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가정통신문을 통해 각 가정에서 안내하고,

특히 학생들이

방학 기간에도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를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2학기를 시작할 때

학교 방역물품이나

자가진단시스템 사용 등의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포항제철중학교 배정 문제 해결을 위해

포항교육지원청이 관련 TF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F팀은 경북교육청과 포항교육지원청의

관련 부서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포항 효자동과 지곡동 학부모 사이의

갈등과 민원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와 학부모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유관기관 등의 협조를 통해

조속한 시일 안에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이

지난 18일부터 34일간

도내 다문화가정의 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독도탐방 기회를 제공해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일깨우고,

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 등 50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독도 현지 탐방은 물론

독도박물관을 찾아

독도의 환경과 생태 등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 했습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4월부터

사이버독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학교명으로 가입해

독도 교육을 수준별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영덕교육지원청이

지역 초**고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학부모 집단 상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상담 행사는

교육청과 영덕군학부모회장협의회가

지역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진행됐는데,

자녀 양육과 소통법에 대해 교육하고

자기 성장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습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의 교육활동 참여 지원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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