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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월모평 51만명 응시 &lsquoN수생 10만5690명&rsquo
작성자 경** 등록일 2025.08.27

-사탐런 가속 ‘39만명 돌파’,'의대 원복'불구 N수생 10만 넘겨 .. 최대변수 사탐런 수시 수능최저 유의


9월 모의평가 응시 인원을 분석해 보니, 예상대로 사탐런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험생들은 수시에서 수능최저 충족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사요약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 주관 마지막 모의고사인 9월모평 접수 결과, N수생은 여전히 10만명 이상, 사탐런은 가속화하며 입시 변수가 맞물렸다. 26일 평가원에 따르면 9월모평에 지원한 수험생 515900명 중 재학생은 41210, 졸업생 등(이하 N수생)105690명이다. 2025학년 9월모평 106559명보다 869명 감소했지만 지난해 의대증원과 올해 의대증원 원복까지 고려하면 여전히 10만명이 넘겼다는 점에서 N수생 참전은 상당한셈이다. 지난해 9월 모평 N수생 규모는 2011학년 이후 역대 최대였다.

문제는 사탐런이 재학생뿐 아니라 N수생 사이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9월모평은 재수생뿐 아니라 반수생까지 합류하는 전국단위 모의고사이다. 그런데 9월모평 사탐 응시 인원이 올해 6뭘모평보다 23431명 증가한 391449명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비율도 659.7%에서 961.3%까지 치솟았다. 재학생뿐 아니라 N수생, 반수생들까지 사탐런이 심각한 셈이다.


-기사원문-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8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