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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quo6개월 만에 개선?&rsquo 고교학점제 &lsquo대입 엇박자 여전&rsquo.. &lsquo진로 없는 과목선택 그대로&rsquo
작성자 경** 등록일 2025.09.26

-최성보 완화, 세특 감축.. 학점 이수 기준 완화 국교위 논의


25일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운영 개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일부 규정들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현실적이지 않다는 불만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도권 상위 대학은 여전히 정시 40%가 강제되고 있어 고교학점제의 취지와는 부합하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사요약

기자] 도입 6개월 만에 고교학점제 운영 개선 대책이 발표됐지만 정작 대입과의 엇박자 문제는 풀리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정시 문호가 대폭 열려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여전히 성적 유불리를 중심으로 과목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 교육부 역시 문제점으로 성적 유불리 중심 과목선택을 짚었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내놓지 않았다.

특히 정시 확대 골자로 서울 16개 대학에는 정시 40%가 강제된 상황. 이는 2028대입까지 유지된다. 문제는 서울 16개 대학이 모두 수험생의 수요가 높은 대학이라는 점이다. 상위대학을 목표로 하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진로는 차치하고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을 택하게 마련이다.


-기사원문-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74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