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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사탐런, 확통런 등의 말들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의약학 계열에서 수능 필수 응시과목을 미지정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실제로는 합격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관련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사요약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과대학 중 15곳이 사회탐구 응시자 지원을 허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입시업계는 확률과통계, 사탐을 선택한 수험생들의 의대 지원이 늘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여전히 다수 대학이 미적분·기하 또는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해 ‘확률과통계+사탐’ 조합으로 의대에 지원한 수험생의 합격은 쉽지 않아 보인다.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22/0004083758?type=series&cid=20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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