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문경미래교육지구 실무위원회 위원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의 많은 지원바랍니다.1. 공고명: 2025. 문경미래교육지구 실무위원회 위원 모집 공고2. 접수기간: 2025. 2. 28.(금) ~ 2025. 3. 7.(금) 17:00까지3. 모집분야 및 인원: 15명내외, 자세한 사항 첨부 파일 참조4. 신청방법: 공문(교직원), 본인 방문 접수(학부모, 지역민) 대리 방문 접수(학생)5. 문의: 문경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구 (054-550-5514)붙임 1.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2. 개인정보동의서. 끝.
02.2720252025. 문경미래교육지구 실무위원회 위원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의 많은 지원바랍니다.1. 공고명: 2025. 문경미래교육지구 실무위원회 위원 모집 공고2. 접수기간: 2025. 2. 19.(수) ~ 2025. 2. 27.(목) 17:00까지3. 모집분야 및 인원: 15명내외, 자세한 사항 첨부 파일 참조4. 신청방법: 공문(교직원), 본인 방문 접수(학부모, 지역민) 대리 방문 접수(학생)5. 문의: 문경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구 (054-550-5514)붙임 1. 모집 공고문. 2. 모집 계획. 3.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4. 개인정보동의서. 끝.
02.192025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의 장소를 확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마을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공동체 실현을 지원하기 위하여 「 마을학교 운영 기관」을 다음과 같이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1. 공모기간: 2025년 1월 15일(수) ~ 1월 31일(금)2. 지원예산: 기관당 30,000천원(지원 금액은 심사 후 조정될 수 있음)3. 최종선정대상수: 7기관4. 신청자격: 정관·사업자등록증 등에 마을학교 관련 사업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문경 내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기관) {다만, 개인이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리목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영리단체(기관)는 사업대상에 해당되나 이 중에서 “학원”은 대상에서 제외함}5. 사업기간 : 2025년 2월 ~ 2025년 12월6. 선정 방법: 심사위원 위촉 후, 서류 심사 및 현장심사7. 선정 결과를 마을학교 대표에게 문자 및 메일로 통보 8. 문의전화: 문경교육지원청 문경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 담당주무관 임정선 054-550-5514
02.112025□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학부모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하고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학부모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한다. 문경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1학기에 10개의 선도학교에서 시작해 2학기에는 17개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의 꿈을 키운다,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문경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확대와 함께 올해 6월부터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미래형 신수요로 각광받는 AI코딩, 로봇 수업과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배드민턴, 탁구 그리고 문화 예술 체험을 위한 오케스트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된다. 주말을 이용하여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수요 및 만족도가 높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낳고 있다. 현재까지 총 19개의 프로그램에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중이며,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는 접하기 힘든 오케스트라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돌봄에 교육을 더하다, 늘봄학교 각 늘봄학교들은 각자 학교만의 특색있는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점촌북초등학교는 2023학년도 늘봄시범학교로 시작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시간에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늘봄학교 수요자 만족도가 높다. 특히 3월에는 유-초이음 늘봄학교를 운영하여 1학년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여름방학에는 다양한 체험교실을 통한 온종일 늘봄으로 방학 기간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였다. 그리고 학기 중에는 맞춤형‧미래형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프로그램에는 피아노, 합창, 뉴스포츠, 태권도, 음악줄넘기, 창의미술, 캘리그라피, 바이올린, 오케스트라, 코딩, 공예, 영어회화, 골프 등이 있다. 당포초등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부터 늘봄선도학교로 선정돼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온 마을이 함께하는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강남대학교와 연계한 사회정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단디마을학교와 함께하는 유-초이음 음악 및 미술 프로그램으로 저학년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지원했다. 그리고 탁구, 어울림교실 등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한다. 문경교육지원청에서는 늘봄학교 정착을 위해 한시적 기간제교사 10명, 늘봄행정실무사 17명을 채용 지원했으며, 1학기 늘봄학교 현장 컨설팅(3. 21.~4. 19.), 늘봄학교 학교장 협의회(4. 18.), 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직무연수(7. 10.), 2학기 늘봄학교 현장 컨설팅(7.16.~8. 2.), 늘봄협의체 협의회(10. 15.)를 추진하였다. 앞으로도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 확대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온 마을이 정성을 쏟다, 오미마을학교 문경교육지원청은 마을과 함께하는 온종일 돌봄을 위해 오미마을학교를 운영 중이다. 오미마을학교는 총 7개로 기존의 가은읍 가까운놀이터, 문경읍 단디 마을학교, 마성면 동성 마을학교, 동로면 시골놀이터 4개 마을학교에서 올해 3개 마을학교가 추가로 선정되었다. 추가된 마을학교는 점촌동의 온마을학교, 열매마을학교, 농암면의 청암마을학교가 있다. 특히, 새로 선정된 점촌의 열매마을학교는 주변 초등학교의 돌봄 실정에 맞춰 운영 중으로 인성교육 및 체육활동, 독서토론, 퀴즈송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오미마을학교는 그 지역 마을학생들에게 학교 밖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교육공동체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체육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미마을학교는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 아이들이 집처럼 편안함과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돌봄 운영을 바탕으로 민·관·학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지속 가능한 지역의 교육공동체 관심을 유도하고 마을 학교 발전을 위하여 충청북도 옥천군에 있는 마을학교로 선진지 탐방을 다녀왔다. 지역 인구 감소라는 당면한 위기에 대하여 여건이 비슷한 학교와 지역을 견학하여, 다른 지역의 공동체 활동을 접함으로 폭넓은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을로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유의 사항, 어려움 등에 대하여 공유하면서, 우리 지역에 적용하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경교육지원청에서는 마을학교 학생들에게 균등하고 편리한 지식정보 접근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하여 지역의 도서관과 협력하여 오미마을학교 3개교에 순회 도서 사업을 진행하였다. 각 마을 학교의 상황과 아이들의 연령대를 파악하여 직접 순회 방문해 소장 도서를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점차 순회 도서 사업을 넓혀 마을 학교에서도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경옥 교육장은 “돌봄의 문화는 바뀌고 있다. 아이들의 양육 문제가 가정에 국한되지 않는 지금, 점진적으로 마을에서 지역 안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야 한다. 변화에 발맞춰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문경의 따뜻한 행복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02.182025□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초·중·고 학생들로 이뤄진 문경학생오케스트라 창단 이래로, 지난 12월 19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문경시립합창단 정기 공연에 초청되어 성공적으로 협연을 마쳤다.□ 이날 공연에서 문경학생오케스트라는 영화 ‘국가대표’, '어벤져스' OST를 연주하였으며, 문경시립합창단과 함께 '아름다운 나라'를 협연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10월 24일 문경학생오케스트라 창단 이후 처음으로 시립합창단과 협연한 것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 신현국 문경시장, 이경옥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김대식 문경시립예술단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으며, 관내 초·중·고 관리자, 교사, 학부모들도 참여하여 문경학생오케스트라의 첫 협연을 함께했다.□ 점촌고등학교 음악 교사 구근미 지휘자는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를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영화 국가대표 OST 버터플라이를 연주하면서 국가대표 팀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열매를 맺듯이 우리 문경학생오케스트라 역시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한층 더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경옥 교육장은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협력하여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감동적이었다.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문경학생오케스트라의 눈부신 성장에 대한 기대로 설렘 가득한 마음을 간직하며,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02.182025□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문경 미래교육지구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미마을학교에 탄소중립 체험수업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과 그에 따른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다양한 연령의 마을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각 연령에 맞게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주된 프로그램으로는 종이죽 캔버스 그림그리기로 이루어졌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키우고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으며, 공동체 의식을 통해 기후 문제에 대응하는 협력적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해 알게 되었고,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탄소중립을 실천해서 지구를 지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옥 교육장은 "학생들이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구환경을 지키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문경의 마을학교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02.18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