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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 야영장 옆 용유천
물놀이를 하고 있는 어린 새싹들의 천진난만한 모습
2016.04.26
관리자
야영장 전경
야영장 모습과 산책하는 야영객
2016.04.26
관리자
녹색농촌체험마을
O 위 치 :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25-9번지 외3필지O 사업비 : 900백만원(국비380, 도비156, 시비364)* 기반시설 - 쉼터, 성황당, 야영장, 물놀이장, 화장실, 주차장, 체험시설 등* 전통농업문화학습관(123평) - 회의실, 체험실, 특산물판매장, 다목적실 등* 황토집(15평) - 체험실, 주방, 거실 등O 준공일 : 2006. 11. 15
2016.04.26
관리자
상오리 7층석탑(上五里 七層石塔)
●상오리 칠층석탑(上五里 七層石塔)이 탑은 통일 신라시대에 창건한 장각사(長角寺)라는 사찰에 있었다고도 하며, 또한 고려 때 창건한 비천사(雲坡集·牛腹洞設>라는 사찰 내에 있었다고도 전하는데 임진왜란시 소실되었다고 하나 사적인 실증자료는 없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한일합병 당시 일본 헌병이 낭인(浪人)동원하여 북쪽 기단을 허물고 무너드렸다고 합니다. 1975년도에는 직지사에서 이전을 시도 하였으나 주민들의 반발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고, 1977년에는 국가 지정문화재로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상주시(당시 상주군)에서 복원하였으며 1980년 9월 16일자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제683호로 지정 관리되어 오고 있습니다.서쪽으로 법당 자리였던 곳에 주초석이 여섯 개 있는 것으로 보아 5간 정도의 법당으로 추측되며 탑의 기단은 한변이 8.4m되는 새별장대의 기단을 마련하였고 새별장대로 모은 위에 한 변이 3.6m되는 하층 기단의 지대석과 면석을 쌓았다. 그 안통으로 두꺼운 지대석(기반석)을 한 변이 2.8m 규모로 놓아 상층 기단을 받치게 하였는데 면석은 6매이며, 갑석은 2매로써 탑의 전체 높이는 9.21m, 하층 기단 폭 8.4m 상층 기단 폭 4.7m이다.○ 문화재 지정 :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683호○ 제 원- 형태및구조 : 화강암 석탑- 탑 높 이 : 9.21m - 면 석 : 6매- 갑 석 : 2매- 하층기단폭 : 8.40m- 상층기단폭 : 4.70m
2016.04.26
관리자
견훤산성(甄萱山城)
●견훤산성(甄萱山城)신라시대에 축성된 것으로서 성벽둘레 650m, 높이5~12m, 폭4~6m, 면적 35,702㎡로 산 정상부에 퇴뫼식으로 구축한 석성(石城)화강암 형태의 성(城)입니다. 견훤이 신라와 고려를 방어·공격하기 위해 동으로 진출할 때 이곳을 거점성으로 삼았기에 산성의 이름이 견훤산성이 되었다고 하며, 이 산성을 거점으로 화남면 동관리에 견훤성을 쌓고, 남으로는 신라를 압박하고 북으로는 왕건세력을 저지하려 했던 전략적 요새라 할 만합니다. 수 천년 세월에도 거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당시의 축성법을 아는데도 귀중한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답니다.견훤산성은 4개의 돌출된 망대중 1개는 완전히 허물어졌고 정면의 성벽 우측에 높이 15m 길이 50m정도 자연적으로 허물어진 상태이나 현재 상주시에서 복원 보수 작업을 하고 있으며, 1984년12월29일『경상북도 지정 기념물 제53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문화재 지정 : 지방문화재기념물 제53호(1984.12.29지정)○ 축 조 시 대 : 신라○ 형태 및 구조 : 석성 화강암※ 견 훤(甄萱)상주 가은현 사람으로 본성은 이씨(李氏)였으나 뒤에 황간(黃澗) 견씨(甄氏)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일찌기 후백제 건국의 꿈을 품고 신라의 신하로 있다가 900년(효공왕4년)에 완산(完山, 지금의전주)에 도읍을 정하고 후백제를 건국하였다. 한 때 후삼국 중의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왕으로서 927년에 경주 포석정에서 연회를 열고 있던 신라55대 경애왕(924년~927년)을 잡아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하고 신라56대 경순왕(927년~935년)을 세우기도 하였으나, 고려 왕건과의 대적에서 밀려 끝내 나라를 잃게 되었다.
2016.04.26
관리자
속리명승(俗離名勝)
●속리명승(俗離名勝)절승(絶勝)과 명소(名所)는 대자연의 조화로 이룩된 것으로 인간의 그 어떤 필설(筆舌)로도 형용이나 모방이 불가능한 것이다. 이름있는 곳에는 의례히 좋은 경관이 있다. 이 경관을 시제로 하여 어느곳 몇 경(景)이라 부처 읊고 즐기고 했다고 한다.○ 우복8경(牛腹八景)- 문장기운(文莊起雲), 견훤모아(甄萱暮鴉), 오송비폭(五松飛瀑), 초산목적(草山牧笛), 도장낙조(道藏落照), 삼봉제월(三峯霽月), 원적효종(圓寂曉鍾), 부소어옹(釜沼漁翁)○ 계석동(桂石洞)송석정8경(松石亭八景)- 원봉조연(圓峯朝煙), 모봉청람(貌峯晴嵐), 문암와폭(門巖臥瀑), 동정추수(洞庭秋水),송첨나월(松瞻蘿月), 율림청풍(栗林淸風),석산총계(石山叢桂), 도장석조(道藏夕照) ○ 장암8경(壯岩八景)- 고죽청풍(孤竹淸風), 오송비폭(五松飛瀑), 견훤낙조(甄萱落照), 승무조운(僧舞朝雲), 삼봉모연(三峯暮煙), 병천어가(甁泉漁歌), 도장명월(道藏明月), 남대피서(楠坮避署)○ 속리산18경(俗離山十八景)- 천황조욱(天皇朝旭), 우복동천(牛腹洞天), 시어격양(侍御擊壤), 고죽청풍(孤竹淸風), 문장기운(文莊起雲), 삼파심원(三派尋源), 청화채가(靑華採歌), 견훤감고(甄萱感古), 도장명월(道藏明月), 사모화령(紗帽華岺), 삼봉목적(三峯牧笛), 오송폭포(五松瀑布), 쌍용폭포(雙龍瀑布), 장각폭포(長角瀑布), 옥량폭포(玉樑瀑布), 원적효종(圓寂曉鍾), 병천어가(甁泉漁歌), 만송청음(萬松淸陰)○ 속리36경(俗離三十六景)- 문장기운(文莊起雲), 의상대(義湘臺), 나운대(羅雲臺), 어림대(御臨臺), 약수폭포(藥水瀑布), 심원폭포(深源瀑布), 오십폭(五十瀑), 오송폭포(五松瀑布), 쌍용계곡(雙龍溪谷), 상장대(上將臺), 강선대(降仙臺), 통령대(通靈臺), 탄금대(彈琴臺), 삼합봉(三合峯), 수로봉(壽露峯), 향로봉(香露峯), 노적봉(露積峯), 복호폭포(伏虎瀑布), 영지산(靈芝山), 장군봉(將軍峯), 옥녀봉(玉女峯), 천황봉(天皇峯), 삼굴(三窟), 오악채운(五岳彩雲), 팔담소(八潭沼), 삼파수(三派水), 견훤산성(甄萱山城), 삼사모종 (三寺帽鍾), 영구암(靈龜岩), 동자석(童子石), 동천암(洞天岩),용유석(龍遊石), 회란석(廻瀾石),석수암(石水岩), 이탑(二塔),연좌암(宴坐岩)
2016.04.26
관리자
충의공임란전적비
●충의공정기룡장군임란전첩비"忠毅公 鄭起龍將軍 壬亂戰捷碑文" 이곳 용화동(龍華洞)은 조선(朝鮮) 선조(宣祖)二五年 임진왜란때 정기룡(鄭起龍)장군이 상주(尙州)에서는 처음으로 왜적을 섬멸(殲滅)한 전첩지(戰捷地)이다.당시는 상주성을 실수(失守)하고 목사(牧使)는 험준한 곳으로 몸을 숨겼으며 판관(判官) 권길(權吉)이 순국(殉國)하니 왜적이 상주성을 소굴로 노략질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이 반년이나 계속된 十月에 경상감사 김성일(金誠一)이 유병별장(遊兵別將)인 장군을 상주 가판관(假判官)으로 임명하여 조령(鳥嶺)이하의 요충(要衝)을 수복(收復)하게 하였다.장군이 명령을 받고 밤낮을 달려오니 왜적이 꽉차서 발을 붙이고 설 곳이 없어 갑장산(甲長山)의 영수암(永修菴)에서 도임(到任)하였다.이때 왜적이 목사가 이곳에 피란 온것을 알고 이들을 도륙(屠戮)하기 위해 용화동으로 쳐들어 간다는 정보를 듣고 장군이 뒤쫓아 가보니 그 선봉(先鋒)이 이미 동리에 들어가 있어 목사를 비롯한 수많은 백성이 참화(慘禍)를 당할 찰나(刹那)였다.부자(父子)는 마주보며 울고 부부(夫婦)는 서로 간 곳을 몰라 하늘을 우러러 부르짖어도 살길이 없어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장군이 바로 공격하려다가 전투중에 백성이 상할까 염려되어 왜적이 잘 보일 곳에 말을 세우고 길게 휘파람을 불어 적의 시선(視線)을 끈다음 말위에서 일어섰는가 하면 누웠고 누웠는가 하면 일어서며 숨었다 나타났다 하면서 왔다갔다 내달리니 많은 왜적이 넋을 잃고 그 신기함을 보고 있다가 장군을 사로잡기로 작정하고 앞다투어 쫓아오자 장군이 도망가는체 가다 서다 왜적을 들판으로 유인(誘引)하여 놓고 갑자기 되돌아 서면서 큰 칼로 참살(斬殺)하고 복병(伏兵)이 일제히 내달아 순식간에 왜적을 모조리 섬멸(殲滅)하여 목사와 백성을 구출(救出)하였다.이는 이제까지 패하기만 하던 왜적과의 전투에서 처음 이룩한 전첩이고 적의 예봉(銳鋒)을 꺾은 큰 전공(戰功)이다. 이 여세(餘勢)를 몰아 화령(化寧)에서 석차(石車)로 많은 적을 몰살하였고 十一月에 화공(火攻)으로 상주성을 수복하였으며 十二月에는 당교(唐橋)의 왜진(倭陣)을 격파하고 대승산(大乘山)까지 추격하여 산양(山陽), 용궁(龍宮), 예천(醴泉)등 여러읍의 백성을 보호(保護)함으로써 상주 전체가 평온을 되찾고 조령에 적병의 왕래가 끊기게 되어 왜란의 평정에 크게 기여 하였으니 어찌 그 공이 적다 하겠는가. 이 전적(戰績)은 매헌실기(梅軒實記)와 향사(鄕史)에 전해오고 있다.장군은 상주 임소(任所)에서 판관겸 진관병마절제도위(鎭官兵馬節制都尉), 목사겸 감사군대장(敢死軍大將), 토포사(討捕使), 토왜대장(討倭大將), 절충장군경상우도병마절도사(折衝將軍慶尙右道兵馬節度使)를 역임하였고 임금의 전지(傳旨)를 받들어 둔전(屯田)을 조치(措置)하여 군량미(軍糧米)에 대비하였다.그 후 여러 곳의 도호부사(都護府使)와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를 지내고 마침내 삼도통제사(三道統制使)에 올랐다.장군의 초휘(初諱)는 무수(茂壽)이며 선조(宣祖)의 명(命)에 의하여 기룡(起龍)으로 개명하였고 자(字)는 경운(景雲)이며 관(貫)은 진양(晋陽)이고 호(號)는 매헌(梅軒)이며 시호(諡號)는 충의공(忠毅公)이다. 상주의 옛 충렬사(忠烈祠)에 봉향하였고 지금의 충의사(忠毅祠)에 봉향(奉享)하고있다.아 아 ! 장군의 호국위적(護國偉蹟)은 사책(史冊)에 길이 빛났고 이를 본받아 三.一운동때는 이 고장에서 의거(義擧)하여 여러 의사(義士)의 공적비가 용화(龍華)에 서고 용유(龍遊)에 광복의사단(光復義士壇)이 있어 장군의 정신이 또한 살아있다.이에 국토통일의 염원(念願)이 절실한 지금 장군이 국난을 극복한 공훈(功勳)을 돌에 새겨 그 정신을 본받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여기에 전첩비(戰捷碑)를 세운다.檀紀 四三三四年 十一月 日咸昌 金 子 相 글을 짖고延安 宋 秉 구 글을 쓰고尙州市長 金 瑾 洙 碑를 세우다.○ 건립 년도 : 2001.11. ○ 사 업 비 : 시비 20,000천원
2016.04.26
관리자
우복동 애향공원(牛腹洞 愛鄕公園)과 동천암(洞天岩)
우복동 애향공원(牛腹洞 愛鄕公園)과 동천암(洞天岩)면소재지에서 국가지원지방도32호선을 따라 문경시 농암면으로가다보면 용유2리 병천마을 어귀에 화북면21세기애향회에서 지난97년도에 조성해놓은 우복동21세기 애향공원이 있다.이곳에는 우복동 화북면21세기애향공원 향토사적비와 동천암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잠사나마 잡아두는 명소이다.특히 여름철이면 많은 행락객들이 공원앞을 흐르는 용유천 계곡을 찾아와 며칠씩 피서를 즐기다 가는 곳이기도 하다.공원뒤는 도장산이 감싸주고 앞으로 승무산을 안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 여관과 민박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도로변과 하천변에 많은 벚꽃을 심어놓아 봄철이면 벚꽃거리가 조성되어 또하나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다. ● 동천암(洞天岩) 동천암(洞天岩)은 화북면 용유리 병천 도로옆 도장산 서쪽 자락에 있는 우복동 21세기애향공원내에 있다.다섯 길이나 되는 다듬지 않은 천작(天作)의 평평하고 넓은 긴바위에 초서로 동천(洞天)이란 글씨를 한획으로 일필휘지(一筆揮之)로 음각하였으며, 바위의 길이와 글씨의 길이가 각기 똑같은 오장(五丈)이 된다하여 오장비(五丈碑)라고도 한다.양봉래(楊蓬萊)가 금강산 만폭동 동벽(洞壁)에 『봉래풍악원화동천(蓬萊楓嶽元化洞天)』이라고 동명(洞名)을 붙여 쓴것이 있어 이 글씨를 봉래(蓬萊) 양사언(楊士彦)이 쓴 글씨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실은 상주 개운리 출신인 개운화상이 19세(1790년)에 쓴것이라고 한다.개운화상은 속성(俗姓)이 김씨요, 모친의 성은 양씨인데 글씨가 양봉래(楊蓬萊)의 것과 흡사 하였다고 하며, 저서로는 유가심인정본수능엄경(瑜伽心印正本首능嚴經)의 초록이 있다.힘차게 일필휘지(一筆揮之)한 명필(名筆)은 불후의 걸작이다.왜 동명(洞名)을 넣지 않고 그냥 동천(洞天)이라 쓴것일까 하는 많은 추측중에는 "필시 우복동천(牛腹洞天)으로 쓰야할 것인데 우복동은 천장지비(天藏地秘)한 승지(勝地)이니 함부로 밝힐 수 없어 동명없이 동천이라고만 썼다"는 설이 가장 많다.그리고 동천(洞天)의 한자 발음을 우복동 고을임에 비추어 하늘과 통하는 마을이란 뜻으로 통천암(洞天岩)이라 하는 이도 있다.
2016.04.26
관리자
파출소 쉼터
●화북파출소 쉼터- 위 치 :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362번지(화북파출소내)- 조형물 : 치안탑2기, 시비1기, 파고라1식,쉼터표지석1점 등- 편의시설 : 버스승강장1동, 식수대1식, 의자10점 등- 체육시설 : 배드민턴장 1개소♣치안탑(治安塔)건립동기♣1949년 5월 10일 밤 12시경 공비의 야습으로 파출소 청사4동이 전소되자 불안한 주민들이 스스로 치안을 위해 6월부터 10월에 걸쳐 남녀가 합심하여 돌을 머리로 이고 등에 지다가 방호벽 200여미터를 축조함에 주민의 피와 땀으로 완공하여 화북면 치안확립에 일조(一助)를 하였으나 세월이 흐름에 방호벽은 허물어져 주민의 정성과 애환이 담긴 돌담방호벽 자취가 사라짐을 안타까이 여겨 2001년 9월에 김성배 상주경찰서장이 제안하고 김정무 파출소장은 계획하여 주민 김석준, 황길원은 탑을 쌓아 전 주민의 정성으로 치안탑이 탄생하니 탑이 6.25미터로 6.25 아픈 상처를 상기한 의미이다. 이 고장 역사에 잊어서는 안될 비참했던 현장을 상기하며 누구나 편안히 쉬어가는 휴식처로 개방하게 되었다.※시비(詩碑)♡ 님의 손길 ♡김인숙그대, 차디찬 제 손 잡아주세요.밤새 언 땅을 헤매다 돌아왔습니다.그대 있어도 차마 몰랐습니다.이렇게 가까이 계신줄 몰랐습니다.제 발은 멎고 심장도기다림에 돌이 되었습니다.푸른 옥 같은 하늘 굽어보며님만 생각하는 탑이 되겠어요용유 골짜기, 저문 숲에 나부끼는소리없는 숨결처럼그대 언 가슴 비비대고 들려주세요.돌 하나에 새겨진 사랑을.세월이 말해줄까요? 핏줄 속에 새겨진 돌들의 歷史를.(소설가 : 1982년 소설문학 신인상 수상 문단데뷔저서 : 산중유정(山中有情), 카인의 골짜기, 월간지 매일신문 연재 소설등 다수1985년부터 현재까지 화북면 입석 보건진료소장 재임중
2016.04.26
관리자
석문사(釋門寺)와 보굴암(寶窟菴)
석문사와 보굴암옥량동 보굴암 옛터의 경관을 배경하여 갱용 李정각 스님께서 1990년부터 석문사를 창건하는데 착공하여 보굴암벽하에는 약사여래부처님을 석불로 조성안치하고 극락전(건평 30평)은 웅장한 규모로 건축하여 아미타불부처님을 모시고 있다.※ 보굴암서기 1936년경 김만성 스님이(태고종) 괴산 화북일대의 유지에게 시주를 모아 1938년 옥량폭포를 배경으로 보굴암하에 초당같이 암자를 창건했으나 1970년경에 미등록 사찰이라 하여 군당국에 의해철거되었다.현재 보굴안에 화강암으로 조각한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2016.04.26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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