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2023. 6. 15.(목) | 신나는 교실· · 소통하는 학교 · 함께 여는 미래 | 담당부서 | 창의인재과 발명체험교육관 | 자료문의 |
| ■총 2쪽 ■사진: 5매 |
-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관람객 20만명 넘어서
- 명실상부한 발명의 메카! - |
■ 전국 최초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로 개관한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관장 이계숙)이 올해 6월 13일 기준, 관람객 2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었다. 작년 3월 개관 이후 월평균 1만 3천여명이 다녀가면서 지난 해 12월에 10만명을 넘어섰으며, 지난 달 2023 경상북도교육청 발명&메이커 축제를 개최하면서 20만명을 돌파하였다. ■ 10만명 도달 이후에도 꾸준히 체험을 원하는 수요가 많음을 인지한 발명체험교육관에서는 운영 방법 개선과 새로운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관람객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첫 번째로 주말의 경우 기존 2회이던 일반 관람을 3회로 늘려 더 많은 체험객들이 다녀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두 번째로 학교 대상 체험형 창의발명교육 프로그램에 신규 프로그램 6가지를 신설하여 학교에서 발명체험교육관을 다시 방문하더라도 새로운 발명교육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체험물 교체를 통해 일반 관람객 역시 다시 방문하더라도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개관이후 꾸준히 각종 행사, 연수 등에 장소를 제공하면서 3,300여명의 교원들이 발명체험교육관의 시설을 경험하였다. 그 중 학교 학생들에게 경험하게 해 주고 싶다는 선생님들이 많아지면서 올해 3월부터 3개월간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으로 전시관을 방문한 학교도 16개교, 800여명에 달한다. ■ 또한 발명체험교육관이 위치한 경주의 황리단길은 경주 방문 필수코스로 손꼽히면서 Win-Win 효과를 내고 있다. 발명의 메카발명체험교육관과 관광문화의 중심황리단길이 인접해 있어 경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발명과 관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발명문화를 선도하는 발명체험교육관의 교육 방향인 발명길, 특허로를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되며, 경주의Golden City, Gyeongju라는 브랜드처럼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발명체험교육관은 더 넓은 지역으로 확장되어 성장하리라 기대한다.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20만이라는 큰 숫자에 함께 해 준 모든 분들에게 이 발명체험교육관이 긍정적 이미지의 장소로 남기를 바란다. 발명을 체험하고 배우는 장소로 늘 새로운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감사의 마음과 다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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