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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초, 2025 농어촌 참 좋은 학교 선정
- 봄과 함께 볕 비추는 봄볕 프로젝트로 농어촌 학교의 꿈을 키우다 - |
- 춘양초등학교(교장 김성동)는 교육부와 한국농촌교육연구센터가 함께 주최하는 ‘2025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 ‘봄과 함께 볕 비추는 봄볕 춘양 교육’이라는 주제로 출품하여 지난 10월 23일, 전국 15교 중 하나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 2020년 처음 시작된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농어촌의 특성, 강점을 반영한 우수 교육과정 및 진로, 진학 프로그램 운영 사례, 학교,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학교 교육여건 개선 사례, 지역 사회 공헌 사례 등을 발굴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농어촌 지역에서 초등학교 47개교, 중학교 29개교, 고등학교 15개교 등 총 91개교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 춘양초등학교는 백두대간 수목원과 미래환경 체험관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해 생태체험 텃밭, 지역시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활동 등이 부각되었고, 다가오는 12월 5일 농어촌 참 좋은 학교 시상식에 초등학교 대표 우수사례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 김성동 교장은 “춘양초등학교가 농어촌 참 좋은 학교가 되어 정말 기쁘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만든 소중한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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