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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초, 경북형 학교 안 &lsquo작은미술관&rsquo개관 |
- 춘양초등학교(교장 김성동)은 11월 5일(수)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하는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을 본교에 구축했다.
-&lsquo학교 안 작은 미술관&rsquo사업은 학교 내에 작은 규모의 미술관을 설치하여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 능력을 길러 주고, 미술 작품 감상의 벽을 낮춤으로써 보편화를 이루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춘양초등학교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대상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여름방학 기간동안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조성을 마무리 하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교직원과 학생 대표, 학부모,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미술관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김성동 교장은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 감수성을 키우고 문화예술교육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춘양초등학교의 학교 안 작은 미술관에는 지역 작가와 학생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전시 주제를 교체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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