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북초]신나는 겨울 체험학습

신나는 겨울 체험학습— 2025학년도 유치원, 1~2학년 겨울 체험학습 —□ 점촌북초등학교(교장 장명중)는 2025년 12월 11일(수) 대구 이월드 및 이월드 내 공룡탐험전에서 유치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체험 중심의 학습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고, 즐거운 학교생활 경험을 제공하고자 운영되었다.□ 오전에는 이월드 내 공룡탐험전에서 다양한 공룡의 특징과 생태를 관람하며 공룡에 대해 흥미롭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룡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관찰 내용을 바탕으로 한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점심 식사 후에는 놀이동산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신체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점촌북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발달 수준에 맞는 안전하고 의미 있는 체험학습을 운영하여 배움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교육활동점ㅊ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12.12

[점촌북초]전통 속에서 배우는 인성 교육

전통 속에서 배우는 인성 교육— 2025학년도 찾아가는 선비수련 인성교실 운영 —□ 점촌북초등학교(교장 장명중)는 2025년 12월 10일(수) 본교 교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비수련 인성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인성교실은 학년군별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1·2학년반, 3·4학년반, 5학년반, 6학년반의 4학급으로 편성하여 운영되었으며, 선비 정신을 바탕으로 한 예절 교육과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교육 활동은 강사의 지도 아래 지혜공부와 실습체험 활동을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학년별 특성에 맞추어 어린이 선비가 되어 보기, 바르게 인사하기, 정심투호 체험, 예의범절 익히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투호, 인사 예절, 바른 자세와 태도에 대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려와 존중의 의미를 몸소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점촌북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전통문화와 연계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12.12

[점촌초] 점촌초 또래상담동아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운영

점촌초 또래상담동아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운영 - 12월 10일,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로 성취감 UP -□ 점촌초등학교(교장 최을희)는 12월 10일(수),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정서·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요리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휘하면서 협력과 소통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학생들을 케이크 시트 위에 생크림, 크림 데코펜 등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개성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완성하였다.□ 또한 완성된 케이크의 일부는 교무실과 행정실에 전달하여 학교 구성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이는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또래상담 동아리의 취지를 잘 보여주는 활동이 되었다.□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 김OO은 “친구들이랑 같이 케이크를 만드니 더 재미있었고, 우리가 만든 케이크를 선생님들께 드리니까 뿌듯했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더 많이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점촌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또래 간 신뢰 형성에 긍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상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2

[모전초병설유]쉼표 마녀를 잡아라 음악극

유아 음악극 ‘쉼표 마녀를 잡아라’-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 관람 -▣ 모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창진)은 12월 12일(금) 꿈꾸는 놀이실에서 유아 전원을 대상으로 음악극 ‘쉼표 마녀를 잡아라’를 실시하였다. 이번 음악극은 이야기와 음악을 결합한 공연을 통해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공연 관람 예절과 기초적인 문화·예술 감상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동물의 사육제 배경 속에서 사자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음악 축제가 열리는 장면으로 시작되었다. 동물 친구들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축제를 즐기던 중 쉼표 마녀가 등장해 축제를 멈춰 세우는 장면에서는 유아들의 집중이 더욱 높아졌다. 이후 동물 친구들이 즉흥적으로 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추며 쉼표 마녀와 함께 축제를 이어 나가는 이야기 전개는 유아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동시에 전했다.▣ 음악극을 관람한 유아들은 등장인물의 노래와 동작을 따라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노래가 신나서 계속 따라 부르게 됐어요”, “쉼표 마녀가 나오니까 진짜 공연 속에 들어간 것 같았어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공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음악적 표현 경험을 확장하고 예술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계기를 얻었다.▣ 박창진 원장은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며 경험하는 음악극은 감수성과 상상력을 기르는 데 매우 효과적인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