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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곡중] 소규모학교 학생들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쾌거!

소규모학교 학생들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쾌거!- 꿈을 향한 열정! 지역 사회에 희망 전파-□ 인성 교육 모델 병곡중학교, 중학생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쾌거! 11명 학생과 교사 1명, 전문 바리스타로 도약 및 지역사회에 희망 전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중학교(교장 김상기)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며 인성 교육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병곡중학교 좋은나무 바리스타> 동아리 학생 11명과 교사 1명이 지난 6월 13일 치러진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이론, 실기)에 응시하여 전원 합격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꿈을 향한 열정, 전문성으로 빛나다병곡중학교 좋은 나무 바리스타> 동아리는 지난 3월부터 금요 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커피의 원리와 특징, 기기 사용법, 4가지 핸드드립 추출 방법, 머신 사용법, 라떼 제조 과정 등을 꾸준히 익혀왔다. (사)한국핸드드립 협회 임항 강사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학생들은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이들의 꾸준한 노력은 이번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 나눔을 통해 성장하는 인재들이번 바리스타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진로 직업 선택의 기회를 탐색하고 전문 기술을 습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병곡중학교는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자격증을 취득한 황지연(중3)학생은 “서울의 택배 노동자분이 만든‘(주)다학-좋은 세상’에서 보내주신 장학금으로 저희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더욱 뜻깊다. 지역의 축제에서 봉사도 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지도교사 박경선은“좋은나무 바리스타 동아리 자격증반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기술 습득을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창업 활성화나 사회적 경제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동아리 이름처럼 좋은 나무로 잘 자라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작은 희망이 모여 만들어갈 아름다운 미래병곡중학교 좋은 나무 바리스타> 동아리 학생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며 지역 축제 등 여러 현장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펼치고 성장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병곡중학교는 학생들이 글로벌 세계 시민의 마인드를 품고 아름다운 지역문화를 만들어 가는 꿈을 꾸고 있다. 학생들이 바리스타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마음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읍 단위 지역에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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