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초]열린 교실, 함께하는 배움

2학기 맞아 학부모공개수업 및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 영순초등학교(교장 최인규)는 2025년 9월 17일(수)에 2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배움의 과정과 학교 교육 방향을 학부모와 공유하기 위해 학부모공개수업 및 교육과정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개수업은 각 학급 교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학부모들은 직접 자녀의 수업 모습을 참관하며 학교에서의 배움과 성장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였고,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활발한 학습 태도와 교사들의 열정적인 지도에 큰 호응을 보였다. □ 이어서 교육과정 설명회에서는 2학기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향, 주요 행사, 학생 생활지도 방안 등이 안내되었다. 또한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 영순초 교장선생님께서는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영순초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09.17

[동성초 병설유치원] 우리 손으로 만드는 건강한 간식, 미니 김밥 완성! - 미니 김밥 만들기 체험활동 -

우리 손으로 만드는 건강한 간식, 미니 김밥 완성!- 미니 김밥 만들기 체험활동 -동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영호)은 9월 16일 원내 자연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의 첫 번째 활동으로 요리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유아들이 직접 자연 재료로 미니 김밥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하였다.이번 활동은 유아들이 직접 재료를 만지고 조합하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유아들은 준비된 김, 밥, 당근, 단무지, 오이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각자의 개성 있는 미니 김밥을 완성하였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유아는 “내가 만든 김밥이 제일 맛있어요. 집에 가서 엄마 아빠랑 같이 먹고 싶어요”하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표현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음식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와 협력심, 올바른 위생 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었다.동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총 5회에 걸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자연 간식 만들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음식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5.09.16

[점촌북초]상주수학험센터와 함께하는 수학과 친해진 DAY 운영

점촌북초, 상주수학험센터와 함께하는 수학과 친해진 DAY 운영  점촌북초등학교(교장 장명중)는 2025년 9월 11일 점촌북초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주수학체험센터와 연계하여 수학과 친해진 DAY를 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은 상주수학체험센터의 전문 강사진이 계획한 수학 관련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활동 내용은 &lsquo라틴방진 냄비받침 만들기&rsquo, &lsquo스트링아트 드림캐쳐 만들기&rsquo, &lsquo대형 시어핀스키 삼각형 만들기&rsquo 등 수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프렉탈 구조라는 것을 처음 들어봤는데 삼각형들을 모아 크게 만드니까 신기했고, 다 만들고 나니 정말 뿌듯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장명중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본교에서는 수학을 딱딱한 교과로 인식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수학을 즐기고 만지고 느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수학을 재밌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모전초병설유]작은 손으로 생명을 지켜요.

 "작은 손으로 생명을 지켜요!"유아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모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창진)은 2025년 9월 16일(화), 전체 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응급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어릴 때부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교육은 유아 눈높이에 맞춰 인형 모형을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를 들은 뒤, 인형 모형을 이용해 ‘가슴 압박하기’를 직접 체험하였다. 작은 손으로 힘껏 양손을 모아 누르며 “심장이 다시 뛸 수 있게 도와주는 거예요!”, “제가 살려줄래요!”라고 말하는 등 적극적이고 진지한 태도로 임하였다. 친구가 도전할 때는 “힘내!”, “더 세게 눌러봐!”라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교육 현장은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했다.▣ 또한 119에 신고하는 방법과 주변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함께 배우며, 실제 위급 상황에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아이들은 역할극 활동을 통해 “여보세요, 여기는 119죠?”라고 또박또박 말해보며 실제 상황을 연습하는 등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위급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용기 있게 행동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원장 박창진은 “비록 작은 손이지만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자신과 친구, 더 나아가 이웃의 생명을 존중하고 지킬 수 있는 안전 의식을 차근차근 키워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