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초] 2025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과학교실

2025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과학교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지원하는 이동 과학 실험쇼 -□ 문경 동성초등학교(교장 김영호)는 12월 5일 (금) 4교시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지원하는 과학버스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과학교실 이동과학실험쇼를 개최하였다.□ 이동과학교실은 공문을 통해 사전 접수를 받아 12월까지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과학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과학버스를 활용한 프로그램에는 과학전시 체험, 과학실험쇼, 체험교실, 강연 등이 1시간 동안 포함돼 있어 학생들에게 흥미롭고 실감나는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6학년 김OO 은 “평소에 궁금했던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국립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이동과학교실을 12월도 추가로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동성초는 3번 국도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인근 발달된 교통망을 가지고 지역 국립대학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신청하여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를 만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2025.12.05

[모전초병설유]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스토리텔링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스토리텔링- 긍정적인 마음 기르기와 용기 표현하기 -▣ 모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창진)은 행복반과 사랑반 유아들이 참여한 가운데, 꿈꾸는 놀이실에서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스토리텔링’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그림책 속 인물의 감정과 경험을 함께 탐색하며 칭찬, 용기 등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기르고,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재구성해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활동에 앞서 유아들은 ‘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직접 읽어보며 이야기 구조와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경험하였다. 본 활동에서는 5세 사랑반 친구들이 ‘임금님 엄지척’ 그림책을 중심으로 자신이 들었을 때 기분 좋았던 칭찬과,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칭찬 한마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은 서로에게 따뜻한 말을 전하는 ‘칭찬 샤워’ 시간을 즐겁게 참여했다. 4세 행복반 친구들은 ‘괴물들도 밤밤이가 무서워’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이 밤에 느꼈던 무서움에 대해 이야기 나눈 뒤, 괴물도 밤에는 무서울 수 있다는 사실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경험을 했다. 스토리텔링 후에는 무서움을 이겨낼 ‘용기 횃불’을 상상해 보며 “이제 밤이 무섭지 않아요!”라고 용기 있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을 마친 후 5세 유아들은 “친구에게 칭찬을 해주니까 더 친해진 것 같아요!”, “칭찬을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4세 유아들은 “밤이 조금 무서웠는데 이제는 용기가 생겼어요!”, “괴물도 무서울 때가 있다니 신기해요”라며 스스로의 마음 변화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박창진 원장은 “스토리텔링 활동은 유아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긍정적 자아를 형성할 수 있는 독서·이야기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025.12.05

[신기초] 학교스포츠클럽대회로 『탁구愛 빠지다』

신나게 Ping-Pong! 탁구로 함께 뛰고 웃는 스포츠 축제신기초 학교스포츠클럽대회로‘탁구愛 빠지다’□ 신기초등학교는 2025년 12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틈새시간을 활용하여 슬기관에서 ‘신나게 Ping-Pong’을 주제로 학교스포츠클럽리그대회를 운영하였다. 이번 대회는 탁구를 중심으로 전교생이 자신의 실력과 체력을 기쁘고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겨루고, 스포츠맨십과 바른 태도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1~6학년 학생 29명이 참여하였으며, 1~2학년군, 3~4학년군, 5~6학년군으로 나누어 학년군별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단식·복식 경기가 운영되었다. 단식 경기는 학년군별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되었고, 탈락한 학생들도 친선경기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실력보다 참여를 중시하는 축제’가 되도록 했다.□복 식 경기에서는 학생들끼리 팀을 이루는 것뿐 아니라 학생·교사가 함께 팀을 구성하는 혼합팀도 운영하여, 경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제 간 소통과 협력이 이뤄졌다. 또한, 경기 전후에는 경기 규칙과 예절,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업무 담당교사와 학년별 담임교사가 심판을 맡아 공정하고 질서 있는 경기 운영이 이루어졌다.□ 리그전과 함께 이벤트 경기도 함께 운영되었는데, 공을 공중으로 최대한 많이 띄우기, 탁구공을 정해진 점수가 적힌 바구니에 넣기 등 재미있는 활동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이 부담 없이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탁구 기술뿐 아니라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태도, 친구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마음, 승패를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맨십을 몸소 경험하였다. 백승호 교장선생님은 “학교스포츠클럽리그대회는 아이들이 규칙을 지키며 함께 뛰고 응원하는 과정 자체가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놀이 중심 스포츠클럽 활동과 리그대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체육의 생활화와 학생 참여 스포츠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2025.12.05

<점촌중앙병설유> '서로 달라도 함께 기뻐할 수 있어요' 보도자료

- 장애공감교육 -서로 달라도 함께 기뻐할 수 있어요.□ 점촌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권옥자)은 2025년 12월 3일(수)에 통합학급 유치원생 6명이 함께 모여 장애공감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장애 공감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 인식을 갖게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서 유아들은 ‘우린 특별해요’시청각 교육을 실시한 후 ‘양말 짝꿍 게임’과 ‘looping plane’게임을 하며 서로 다르지만 잘 어울릴 수 있고 게임 놀이를 재미있게 할 수 있으려면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신체 부분이 서로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진 ‘괜찮은 쿠키 맛보기’를 하며 모양과 색깔이 달라도 맛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체험이 되었다.  □ 이번 장애공감교육을 하면서 유치원 교육과정 속에서 교사가 평소에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교육하고 체험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일상 속에 스며드는 교육이 장애공감교육의 효과를 배가하리라 기대된다.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