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중] '우리동네 에코리더 도전! 그린벨' 개최

문경여중, ‘우리동네 에코리더 도전! 그린벨’ 개최- 흥덕종합사회복지관 연계 환경 골든벨 운영-❐ 문경여자중학교(교장 서재원)는 지난 11월 26일, 본교 3학년 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에코리더 도전! 그린벨’을 개최하였다. ❐ 환경보호 실천 의지 함양 및 청소년 의식 개선을 목표로 2년 연속 운영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흥덕종합사회복지관 ‘도전! 에코스쿨’과 문경여자중학교 교육복지 환경 나눔 자율동아리 ‘에코리더’학생들이 1년간 함께 진행한 환경 활동을 기반으로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도전! 그린벨’ 행사를 통해 재활용, 에너지 절약, 기후 변화 등 환경 문제와 관련된 퀴즈를 직접 풀어보며 환경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 의식을 함양하고 지속 가능 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우수상을 차지한 학생은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실시하는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화진 교감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27

점촌중앙초 소프트테니스부, 경북학생체육대회 우승

점촌중앙초 소프트테니스부, 경북학생체육대회 우승□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권옥자) 소프트테니스 학생 선수들은 11월 24일(월)~11월 26일(수) 영주 소프트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제62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남초부 복식 부문에 출전한 권서진·김상규 조가 1위를 차지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대회는 2026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이번 우승은 전국소년체전 선발 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의미 있는 결과였다.□ 점촌중앙초 소프트테니스 학생 선수들은 대회 전 아침과 저녁으로 꾸준히 훈련에 임해 왔으며, 그 노력이 이번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입상하지 못한 학생들도 남은 기간 더욱 매진해 2026년 전국소년체전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점촌중앙초 학생 선수들은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있다. 내년 전국소년체전 본선에서 주전으로 선발되어 꼭 금메달을 딸 것이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권옥자 점촌중앙초 교장선생님은 “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낸 우리 중앙초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묵묵히 훈련에 성실히 참여한 모습이 대견하다. 즐겁게 훈련하면서 자연스레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는 모습을 보니 더욱 기쁘다. 입상한 학생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2025.11.27

[가은초병설유치원]문경약돌돼지 소시지로 웃음꽃 피자 만들어요!

문경약돌돼지 소시지로 웃음꽃 피자 만들어요!□ 가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유영희)은 11월 25일(화) 문경약돌돼지 수제 소시지를 활용한 『웃음꽃 피자 만들기』 활동을 운영하였다.□ 아이들은 셰프 모자를 쓰고 다양한 재료를 직접 자르며 자신만의 얼굴·동물·표정 피자를 만들었다. 방울토마토로 볼을 꾸미고, 브로콜리로 머리카락을 만들며 상상력 넘치는 작품들이 탄생해 교실이 웃음으로 가득했다□ 구워진 피자는 “내가 만든 거야!” 하며 기쁨을 나누었고, 아이들은 서로의 피자를 칭찬하며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즐거움도 경험하였다.□ 가은초 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오감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11.27

[산양초] 메이커교육으로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을 깨우다

메이커교육으로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을 깨우다- 산양초, 찾아가는 메이커교육 활동 실시 -□ 산양초등학교(교장 권미숙)는 2025년 11월 26일 경상북도교육청 북부메이커교육센터의 &lsquo찾아가는 메이커교육&rsquo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딩 로봇을 활용하여 메이커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학생들은 센서와 모터를 제어하는 간단한 블록 코딩을 직접 수행해 보며 로봇의 움직임을 구현했다. 이어서 팀별로 로봇 축구 경기를 진행하며 코딩 결과를 실제 활동으로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팀별로 협력하여 전략을 생각하고 경기를 즐기며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 피어났다.□ 권미숙 교장은 “메이커교육은 학생들에게 기술을 넘어 새로운 방식의 사고와 도전 정신을 심어준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