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초]예술로 하나 된 우리! 전교생 참여 학예발표회 개최

-영순초, 2025 꿈동이 학예발표회 실시- □ 영순초등학교(교장 최인규) 학생들은 2025년 11월 19일(수) 오후13시 20분부터 전교생이 참여한 학예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학생들이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학예발표회는 1학년 어린이들의 귀여운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년별로 준비한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 유치원은 치어리딩 댄스, 1~2학년은 동요와 춤, 3~4학년은 합주와 창극, 5~6학년은 댄스와 뮤지컬 등 학년 수준에 맞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도 함께 관람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해 주었다. 무대 뒤편에는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무대에서 자신감을 얻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 영순초등학교 최인규 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참여한 공연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11.19

[점촌북초]돈의 가치와 금융 생활을 배우다

돈의 가치와 금융 생활을 배우다- 2025학년도 금융감독원 금융교실 운영 -□ 점촌북초등학교(교장 장명중)는 2025년 11월 14일(금), 본교 북마루관에서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일상생활과 연계하여 돈의 가치, 합리적인 소비생활, 기초 금융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학년별 수준에 맞춘 활동을 통해 건전한 경제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사례 중심 설명과 실습 활동을 통해 소비 선택의 기준, 저축의 필요성, 경제 생활에서의 올바른 판단 태도 등을 탐구하였으며, 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금융 관련 직업을 자연스럽게 탐색하는 경험도 이루어졌다.□ 점촌북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경제·금융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11.18

[점촌북초]역사로 배우는 나라사랑 박열교실

역사로 배우는 나라사랑 박열교실- 2025학년도 역사·인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점촌북초등학교(교장 장명중)는 2025년 11월 4일(화) 박열기념관, 11월 14일(금) 본교 돌봄교실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박열교실」을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활동은 항일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생애와 당시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역사 의식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박열 의사의 항일정신과 일제강점기 사회상을 배우며 역사적 사실을 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열기념관에서는 독립운동 관련 사료와 전시물을 관람하며 박열 의사의 활동과 민족 정신을 직접 살펴보았으며, 이어 본교에서의 후속 교육에서는 관련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확장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점촌북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역사·인성 교육을 지속 운영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시민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5.11.18

[문경중] 문경중, 교육 주체(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 고교학점제 이해 연수 개최

문경중학교(교장 박종원)는 11월 17일(월)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국어교과실에서 교육주체가 함께하는 '교육과정 이해 연수(고교학점제)'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문경중 학부모 독서동아리 '북유럽(Book You Love)'에서 주관해 추진한 행사로, 학생·학부모·교사가 한 교실에 모여 교육과정을 함께 이해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었다. 강의는 김천여고 수석교사 임경숙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1부에서는 올해 고1부터 전면 적용된 고교학점제의 도입 배경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고교학점제 시대를 대비해 중학생이 준비해야 할 부분들을 안내하였다. 강의 후반부에는 '질문 카드'를 활용해 가정에서 자녀와 자연스럽게 진로를 대화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였다. 이날 연수에는 엄마와 아들이 손을 잡고 함께 참여해 교실을 둘러보고, 교육과정과 진로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교실을 가득 채운 학생·학부모·교사들 속에서 교육에 대한 진정성과 신뢰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2025.11.18